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국정 혼란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 및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지원 ▲복지 위기가구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생활 속 시민체감 안전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구정운영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골목상권 회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찾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 해서 구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