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하여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 신축 준공에 따른 도로 포장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신축 시 주변 도로의 과도한 전면 포장으로 건축주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과천시는 LH와 협의하여 불필요한 도로 포장을 줄였다.
앞으로는 대지 경계 주변 도로에 대해 지하 시설물 굴착 구간만 정방형 포장하고, 심한 도로 훼손 부분만 추가 포장하는 방식으로 조정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