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원 광교 본사 사옥을 비롯해 GH의 20여 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으며, 임직원들도 각자의 가정에서 함께 소등에 동참해 기후위기 대응에 뜻을 모았다.
GH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구내식당 ‘저탄소데이’ 운영, 텀블러 사용 습관화 캠페인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는 일회용품 구입액을 전년 하반기 대비 98.45% 줄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