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진구는 지난 5일 재난상황 보고체계 정착과 부서 내 매뉴얼 전파를 위해 각 실․과 서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진구청 각 실․과 서무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체계(안정적 보고체계 운영, 상황근무자 일일 교육 등) △재난상황보고 매뉴얼(재난상황보고서 작성 및 안전문자 전송 등)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진구에서는 앞으로 재난상황 초동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확보 시까지 야간․주말․공휴일 방재당직자 일일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사회재난 대응 실무매뉴얼 교육도 별도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재난은 초기 상황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상황근무자 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