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덕수사(주지 혜성스님)에서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백미 33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올해 초부터 매달 상패동의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혜성스님 또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곳곳에서 힘쓰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덕수사와 혜성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