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이천시의사회에서는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율면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이천시의사회 의료진(의사,치과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27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치과, 안과, 통증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무료진료) 와 약처방, 영양수액 처방 등 ▲미용봉사(염색, 파마, 커트)를 실시했다.
의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의료봉사 활동을 재개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보장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