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팔달구는 지난 24일 ‘2024 『새빛만남』 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회의를 가졌다.
‘2024 『새빛만남』 콘서트’는 ‘특별한 시민(특례시민)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팔달·영통구민 800명이 참석해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2024 시정계획 전달 등 색다른 볼거리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펼친다.
이날 회의는 ‘2024 『새빛만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사전회의로 팔달구 10개 동 행정민원팀장과 함께 팔달구민이 돋보일 방안, 드레스 코드, 건의사항 찾기 등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박근섭 팔달구 행정지원과장은 “예년과 달리 ‘수원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흥이 넘치는 공연과 접목시켜 콘서트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행사를 팔달구민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