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지난 26일 관내 코하이젠·회천농협 특수형 수소충전소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보고 받고 원활한 수소충전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압축가스 설비 및 안전장치 등 주요 설비와 기초바닥 균열 및 배관 피트 내 배수 막힘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대비한 주의 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살피며 시민과 수소차 이용자들이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안함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특수형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차 이용자 편의 증진과 더욱 나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수소충전소 구축과 함께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 및 활성화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 회정동 7-6번지에 설치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00kg 이상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수도권 북부 최초의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미자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올겨울 온정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마음을 모아 시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전달체계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기능 강화 및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해 동별로 간호직 공무원을 전원 배치하는 등 보건+복지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 무연고 사망자 관리 등 내실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외에도 ▲시민 참여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복지뮤지엄 개최 ▲통합사례관리 강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확대 및 역량 강화 등을 시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의 평가 결과가 있기까지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의회 한상민 부의장과 강혜숙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강혜숙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에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다. 한 부의장은 704번 간선버스의 단축운행 중단을 위해 704번 버스노선 현행유지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여론을 조성하고, 성과도 거뒀다. 704번 버스는 장흥면 29개 정류장을 경유하여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버스인데, 장흥 주민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에는 양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고지를 통해 집단민원 등 갈등 발생에 따른 사회적 분쟁을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맞이해 송라 지대를 방문해 늦은 밤까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라면서 “방범대원뿐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안전한 송내동의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본국무예원에서 라면 14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본국무예원은 지행역 신시가지에 위치한 무예원으로 합기도, 검예, 사예 등 다양한 무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을 비롯한 무예원에서 모은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무예원의 활기찬 기운이 소외계층에 함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송내본국무예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업체인 유성연김밥에서 난방 텐트 5개와 전기요 5개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혜 유성연김밥 사장님은 “추위에 떠는 어린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유독 추운 이번 동절기가 가기 전에 난방 텐트와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도 겨울에 추위를 겪어 봤기에 그 마음을 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추워질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보산동이 동두천시에서 가장 작은 동이지만 이웃사랑으로는 가장 뜨거운 동이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난방 세트는 난방에 취약한 주택에 사는 어린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임산부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 진료 및 분만을 위해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교통비 신청일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로 출산 후 6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임산부가 산전 및 산후 진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임신확인서(또는 산모 수첩), 주민등록초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의료기관을 방문한 자료, 교통비 영수증 등이며 교통비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적극 지원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천일전기는 26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라면 50박스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에 기부했다. 김윤석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기부받은 라면은 상패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장애인,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해 주신 김윤석 대표님과 천일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제이건설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종권 대표는 “지난 김장에 이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제이건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김장철에 이어 상패동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진종권 대표님과 제이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대유약국(89호점) ▲신촌힐링요양병원(94호점) ▲루비의 정원(95호점) ▲피터팬1978(96호점)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00호점 협약을 눈앞에 두게 됐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원하는 나눔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모인 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복지 선순환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유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면서 주민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신촌힐링요양병원’은 암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면역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루비의 정원’은 신인 작가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관해 주는 갤러리 카페로 올 연말 작가들의 기부 작품을 판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할 계획도 갖고 있다. ‘피터팬1978’은 4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작구가 여권을 발급받는 민원인에게 특별한 여권 케이스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녹색 여권 발급이 중단되고 새로운 차세대 전자여권이 도입되면서 전자칩 오염 및 훼손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작구만의 여권 케이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매년 해외여행자가 급증하고 있어, 케이스 배부를 통해 여권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여권 케이스는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동작구 캐릭터 ‘동작이와 국화씨’를 뒷면에 디자인해 구 홍보도 함께할 방침이다. 구는 여권민원 접수 후 방문한 민원인에게 케이스와 함께 차세대 전자여권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단, 케이스는 소진 시까지 교부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부터 임산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들에게 ‘여권 우선 배려 창구’를 운영 중이다. 구 여권 발급 건수가 2022년 24,152건에서 2023년에는 2배 증가한 46,753건이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20,066건에 달해 전년도 발급량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