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6일(화)에 2024년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지운 강사가 ‘품격을 높이는 강사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이라는 주제로 강사들이 학습자와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 기술을 익히는 현장학습 시간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초점을 대화 실습과 비폭력 대화법 7가지 기술의 이론을 통해 폭넓은 강의 스피치를 구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강사로서 더욱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2024년 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은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1기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향토 유적 3개소에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소방시설 설치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에 따른 동두천시 향토유적 내 소방시설이 가장 필요한 광암동 일대 『탑동 석불』, 『어유소 장군 사당』, 『동점마을 암각문』 3개소에 대한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 공사는 노후화된 소화기 교체 및 산불과 같은 재난 환경에 동두천시 향토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향토유적 안내판’ 주변에 설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 (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을 통해 가장 필요한 동두천시 향토유산(유적) 3곳에 대해 화재 발생 시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향토 유적 안내판’ 주변에 설치했다”라고 전하면서 “아직 소방시설이 필요한 향토 유적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치해 향후 동두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이 화재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2023년 동두천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준공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6월 7일 동두천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착공했다. 또한 이를 12월 준공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아이들이 IT 환경에서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제공받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학습과 스마트폰과 테블릿PC등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관에는 MR/VR 등 가상 스포츠 체험 시설과 스마트 운동기구 설치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해 노인 복지와 관련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경로당 40곳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양방향으로 연결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진대학교와 ‘공공데이터 활용과 SW·AI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데이터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두천시와 대진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SW·AI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교환한 협약서에는 △공공데이터 기반 전문 인재 양성 및 현안문제를 위한 협력 △공공데이터 및 SW·AI 활용을 위한 자문, 교육에 대한 적극 지원 △SW·AI·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및 실용 교육자료, 정보교환에 관한 협력 등이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동두천시와 대진대학교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호남향우회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호남향우회는 300여 명의 지역 출신 모임원들로 구성돼 활동하는 단체로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현규 회장은 “호남향우회가 동두천시에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로서 기억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동우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시 또한 앞으로 더욱더 관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주)카스 김태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있는 전자저울 업체인 (주)카스는 오랜 기간 꾸준히 지역사회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및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태인 대표는 “이 기부금이 양주시의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쓰여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한 일에는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결같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김태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귀한 기부금이 양주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금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서 개인이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시군에 기부하고 시군에서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오늘 27일부터 내년도 1월 12일까지 17일간 ‘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재공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2021년 1월 개정되어 오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 관리 지역’ 내에서는 공장 및 제조업소가 신규로 입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시는 비시가화 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 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전역에 최초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을 입안하고 양주시청 게시판 및 홈페이지, 신문 공고 등을 활용한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재공람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양주시 성장관리계획’의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재수렴하고자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최대한 검토했으며 이번 재공람을 통해
경기뉴스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한국체대 킴스태권도 학원과 아이짐준 태권도에서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각 학원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 마련했다. 김응호, 이민구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해 행복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나눔의 즐거움을 배워나가며, 직접 실천하는 아이들을 보니 포천의 따뜻하고 든든한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유교2리 마을 주민들, 식당 시골집, 빅타임, 가구업체 나들이가구,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교2리 마을 주민(유교2리 김종원 이장, 김복순님, 김영준님, 김현준님, 문형옥님, 박용구님, 이용창님, 정만수님, 함보식님)과 식당 시골집, 빅타임, 가구업체 나들이가구는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금 205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유교2리 소재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는 매년 성탄절마다 성도들과 같이 성금을 모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금 153만 원의 성금과 쌀 100kg을 기탁했다. 유교2리 김종원 이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 홍재우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
경기뉴스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6일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의 학생 11명에게 ‘포청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청장학금’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권보경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포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0년 전부터 매년 포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인 ‘포동청소년축제’를 개최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대유약국(89호점) ▲신촌힐링요양병원(94호점) ▲루비의 정원(95호점) ▲피터팬1978(96호점)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00호점 협약을 눈앞에 두게 됐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원하는 나눔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모인 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복지 선순환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유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면서 주민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신촌힐링요양병원’은 암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면역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루비의 정원’은 신인 작가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관해 주는 갤러리 카페로 올 연말 작가들의 기부 작품을 판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할 계획도 갖고 있다. ‘피터팬1978’은 4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작구가 여권을 발급받는 민원인에게 특별한 여권 케이스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녹색 여권 발급이 중단되고 새로운 차세대 전자여권이 도입되면서 전자칩 오염 및 훼손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작구만의 여권 케이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매년 해외여행자가 급증하고 있어, 케이스 배부를 통해 여권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여권 케이스는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동작구 캐릭터 ‘동작이와 국화씨’를 뒷면에 디자인해 구 홍보도 함께할 방침이다. 구는 여권민원 접수 후 방문한 민원인에게 케이스와 함께 차세대 전자여권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단, 케이스는 소진 시까지 교부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부터 임산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들에게 ‘여권 우선 배려 창구’를 운영 중이다. 구 여권 발급 건수가 2022년 24,152건에서 2023년에는 2배 증가한 46,753건이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20,066건에 달해 전년도 발급량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