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연천군쌀연구회로부터 5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90포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연천군쌀연구회는 우리지역 쌀 소비 촉진 홍보와 함께 연천미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쌀연구회 김유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쌀을 알리고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군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많은 비로 인해 벼농사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연천군 쌀연구회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헸다. 한편, 연천군 쌀연구회는 지난 10일 경기도농기원에서 개최한 제6회 ‘참드림’경기미품평회에서 시․군 쌀연구회 과제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성현 농가는 우수상을 김탁순 농가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연천군에서
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68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직불금 53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는 친환경 인증을 득한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 농업을 유지·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 요건으로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필지여야 하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임업(법)인으로 사업기간이 전년(2022년)도 11월부터~당해년(2023년)도 10월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이 이행하고 이행점검(10. 31.기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이며,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친환경직불금은 1,000㎡ 이상 경작하는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꾸준히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무농약은 3년, 유기농업은 5년간 농가당 최대 5ha까지 지급된다. 또한, 유기지속직불금은 유기농산물을 생산하여 직접지불금을 5회 지급받은 필지에 대해 유기직불금의 50%를 기한없이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김관종 군 농업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친환경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불
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102억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 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하여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하게 된다. 연천군에서는 지난 2~5월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곳에 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 받아 6~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져 작년보다 667농가(9천만원)에서 더 혜택을 받게 됐으며, 2023년도 총 지급액은 3,953명, 102억2700만원으로 확정돼 지급을 완료했다. 이 중 소농 직불금은 1,220명 대상으로 13억4600만원을 지급했으며, 면적 직불금은 2,733명 대상으로 88억8100만원을 지급했다. &n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소요동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기부 물품 전달 봉사 업무 협약을 맺은 마임봉사회는 식사 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총 15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은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말과 새해에도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비둘기 어린이집에서 성금 10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둘기 어린이집은 LH 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유치원 바자회를 통하여 모은 돈으로 이날은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 12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 소개 및 전달된 성금이 어떤 취지로 전달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 준 비둘기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고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이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42.9%)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둘러싼 백지화 논란이 제기되자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한 7월 10일부터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범대위는 8월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국토부장관과 관련 기관에 “정쟁을 중단하고 군민이 염원하는 강하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라”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서명부와 함께 전달했다. ◆ 2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개통(538표, 32.8%) 2013년부터 양평군의 건의로 추진된 두물머리 나들목의 개통식이 5월 31일 열렸다. 두물머리 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군도 1호선을 연결해 서부지역 교통체증 문제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10만 원과 계란 30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세아2차 아파트 부녀회와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떡국떡과 김을 기탁했다. 이번에 다시 부녀회원들이 이웃사랑의 배턴을 이어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미경 총무는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단체를 넘어 개별적으로도 널리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러한 마음이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용식 감사도 “다가오는 새해 이웃들이 계란을 전달받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새마을부녀회의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된 것 같다”며, “이렇게 다시금 부녀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에 동참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용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커피믹스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석진 점장은 “평소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의 마음으로 돌려드리고자 방법을 찾다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큰 보람을 느낀며, 앞으로도 송산1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현석진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송산1동에서도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간 릴레이식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운동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진행한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새오름교회와 망월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은 망월사와 새오름교회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순항 중이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말에 모든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동진스님은 “이번 기부는 강한 한파에 마음고생이 많을 취약계층들을 위해 불자님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고 살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소외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종교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한빛전원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빛전원교회는 매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태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사님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미추홀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3일간 인하대학교에서 ‘청년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교 70주년 기념 인하대학교 축제 ‘비룡제’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학생회관 구간에 ‘미추홀구 청년 주간 행사 부스 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에서 시행되는 ▲청년정책 홍보, ▲미추홀구 청년 활동 소개, ▲청년 창업점 벼룩시장 운영, ▲레이저 사격 체험, ▲타투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7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상담심리교육개발원 박초희 교수를 초빙해‘인지행동 놀이치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치료,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전문상담(교)사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번아웃(burn out)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인지행동 놀이치료(CBPT)는 놀이의 맥락 안에서 학생의 부적응적인 생각과 행동을 적응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단기적ㆍ효율적인 치료기법으로, 워크숍은 ▲인지행동 놀이치료 이론 및 개념이해 ▲사례개념화 ▲증상별 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우울, 불안, 공격성/ADHD)등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발곡초 교사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적응적인 행동과 사고 형성을 도울 수 있어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하기 좋은 유익한 연수였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다양한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친 심신이 회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