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이 대표 발의한 '경기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목) 제372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은 △ 연구 및 경영에서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의무 명시 △ 연구활동에 있어서 연구윤리 준수에 관한 사항 명시 △ 연구원의 경영상 중요한 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경기도의회에의 보고의무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원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해서는 △ 특정 정당ㆍ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의 공약을 개발하거나 개발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 △ 특정 정당ㆍ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를 당선 또는 낙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공청회ㆍ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했다. 연구원의 연구윤리와 관련해서는 △ 존재하지 않는 정보 또는 연구결과 등을 허위로 만들어 내는 행위, △ 연구 방법ㆍ과정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정보를 임의로 변형ㆍ삭제함으로써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 타인의 저작, 연구, 아이디어나 가설, 이론 등을 정당한 승인 또는 인용없이 사용하는 행위, △ 연구내용에 대하여 학술적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2024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95일간의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균 의원이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요청을 촉구했으며,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경전철 적자 운영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1조 3,768억 8,715만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중 10개 사업의 4억 9천만 원을 감액하여 시의 예비 재원으로 편성하는 내용으로 조세일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의결됐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찬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의결한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0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2023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상식’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 의장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는 상이다. 윤충식 의원은 수도권 중첩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실에 대한 다각적 개선 방안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대축제 등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오랜 기간(13~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복지정책 및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이 대통령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도민의 삶 속에 늘 함께할 것이며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카스(대표 김태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태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인 대표는 “양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도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카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해 주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공무직 표준근로계약서의 독소조항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방성환 의원은 경기도 공무직 표준근로계약서가 직원들의 권리는 배제된 채 이행 의무만 가득하다며, 각 조항별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구체적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방 의원은 공무직 표준근로계약서 자체의 문제점들로 △ 보수 조항에서 임금의 구성 항목이나 계산 방법, 지급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지 않은 점과 △ 근로 시간 외 휴게나 주휴일의 내용이 부재하고, △ 연차휴가나 휴일 등의 규정이 전무한 점을 들어 근로기준법 제17조 근로조건의 명시 의무를 위배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 의원은 △ 지각, 조퇴, 외출 등 누계 8시간을 결근 1일로 계산한다는 조문과 △ 고용주가 휴일근무나 초과근무 요구 시 근로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따라야 한다는 조문, △ 표준근로계약서의 내용 해석은 고용부서의 의사를 우선 적용한다는 조문 등을 근로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전근대적 조문으로 꼽았다. 이어서 방 의원은 “경기도 공무직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속기관에 대한 적극적 감사 활동과 탁월한 대안 제시 등으로 활약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재영 의원은 지난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속기관 및 단체에 대한 현안 사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평가하면서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 개선 방안마련을 요구했고, 우수사업은 타 기관 공유 및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모색 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윤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성적저조를 지적하며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고, 전통사찰과 문화유산의 보존 지원을 위해 적시성 있는 사업진행과 예비비 편성방안을 제안했으며, 저조한 지역문화자원 발굴사업에 대한 효과적 운영방안 마련을 통한 개선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수상 후 윤 의원은 “도민의 삶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21일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 제시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최승용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11개 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각 기관의 사업 집행 내용을 꼼꼼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들에 대해 송곳 질의를 하여 시정 요구를 하는 등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높게 기여했다는 평가받았다. 특히 경기도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최적지는 공동주택임을 주장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78%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한다면, 경기도민의 정서적인 치유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함께 노력한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는 동시에, “계속해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1일 열린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녹색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민 의원은 기후변화가 초래한 폭염·폭우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의 실천을 강조했다. 나아가, 경기도가 지금 당장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녹색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으며, 비싸고 품질이 좋지 않다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정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나서서 녹색제품 시장 확대하고, 인지도 제고와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용 빈도가 높은 물품을 녹색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 배출량이 많은 건설자재 품목에서도 녹색제품으로의 혁신을 이뤄낼 것”을 촉구하며, △녹색제품 구매 제약 완화 및 구매 인센티브 대폭 확대, △경기도공정구매플랫폼 적극 활용 등과 같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경기도가 녹색제품 구매에 앞장선다면, 탄소중립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국민의힘, 용인10)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는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도자문화와 도자산업 진흥을 위해 한국도자재단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윤재영 의원은 “한국도자재단이 도자전문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변화한 사회적, 문화적, 산업적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역할과 기능에서도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조례 정비를 통해 한국도자재단의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자문화와 도자산업의 진흥을 위한 목적과 법인격의 근거를 규정했고, 도자문화 및 도자산업 진흥사업, 도예인 육성 지원사업, 도자문화시설 및 공유재산의 관리․운영사업 등을 정비했다. 또한 재단 운영 근거인 정관, 임원, 기본재산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고 재단이 설립 목적의 범위에서 수익사업 운영과 도지사가 재단의 운영 및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지원 방안도 개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시상식’에서 2023년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진경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과정에서 특유의 노련미를 발휘하여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능동적이고도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변화하는 평생학습의 추세를 반영하고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형 여성폭력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도정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업무계획에 따른 추진 실태 등 행정 전반에 대하여 면밀히 들여다보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더 잘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6일(목) 2024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 편성 원칙 등에 대해 확정했다. 시범경기는 3월 8일(토)부터 18일(화)까지 팀당 10경기를 편성해 정규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한다. 정규시즌은 3월 22일(토)에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6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또한 격년제 홈 경기 수 편성 원칙에 따라 2025 시즌은 KT, SSG, 두산, 롯데, 한화가 홈 73경기, LG, NC, KIA, 삼성, 키움이 홈 71경기가 편성된다. 올스타전은 7월 12일(토)에 개최한다. 현재 공모 중인 개최 장소는 추후 확정하여 발표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은 기존 4일에서 6일로 이틀 늘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의 확대이다. 기존 4일 휴식은 올스타전 참가 선수의 경우, 온전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선수단의 의견을 반영해 이틀을 늘려 6일로 확대했다. 이로써 선수들이 보다 올스타전 경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후반기를 대비한 휴식을 보장해 부상 예방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후반기는 7월 17일(목)부터 20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10개 구단과 함께 28일(토)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2024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를 개최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해 티볼 교실과 티볼 대회로 구성된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구단 별로 1회씩 진행한 티볼 교실에서 레전드 은퇴선수들이 일일 코치가 되어 어린이회원들에게 공격 및 수비의 기본기를 지도했으며, 연습 경기를 통해 티볼 대회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페스티벌에 참석할 은퇴 선수들로는 ▲LG-김용달 ▲KT-정명원 ▲SSG-채병용 ▲NC-최금강 ▲두산-이현승 ▲KIA-김종모 ▲롯데-김대륙 ▲삼성-정인욱 ▲한화-장종훈 ▲키움-오주원 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의 일일 감독이 된다. 대회는 10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티볼 교실에서 선발된 각 구단의 대표선수가 홈런왕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BO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팬들에게 KBO 굿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