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백석 창조교회은 지난 15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창조교회는 올해 6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백석 창조 이불 빨래방’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소득층 주거 내부환경 개선 등 이웃돕기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창조교회 김은송 목사는 “이번 나눔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밝은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창조교회 목사님 및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변화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어자치분권 실현에 큰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제정했고 전국 지방정부 최초 집합건물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 절차를 담은 독립적인 조례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급 포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는 오피스텔, 상가, 소규모 공동주택 등 약 9만 9천동의 집합건물이 있으며 이번 조례를 통하여 전유부분 50개 이상인 집합건물을 경기도가 직접 투명하게 관리하고 특히 1~2인 중심의 핵가구를 위한 주거안정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살기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써 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14일 파주시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의정부시를 포함한 낙후되고 산업 기반이 약한 경기중북부에 파주 LG디스플레이와 같은 대기업 유치 희망이 현실화된다고 기대를 가질 것”이라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곧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편, “DMZ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에 약 2배 가량 크다고 평가하지만 실질적으로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어떤 생활편익을 창출하고 가져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DMZ 브랜드 가치가 실현되려면 국방부의 일일 방문객 제한부터 풀어야 한다”고 말하며 “국방부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DMZ(임진각 등) 개발 및 관광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향후 적극적인 투자 의향이 있다”면서, “국방부와 경기관광공사가 전향적으로 DMZ 관광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YMCA가 주최하고 회천3동,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가 주관하는 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토론회 ‘다.돌.톡’이 지난 13일 러스트커피바(양주시 화합로 1758)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제를 맡은 기은광 서정대휴먼케어서비스과 교수는 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의 현황 및 종사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설문을 토대로 ▲양주시 유소년 인구의 증가로 양적 확대와 함께 아동 중심성 강화 ▲종사자 처우개선 및 업무 매뉴얼 지원 ▲신축 아파트 위주의 개설로 형평성의 문제 발생에 대해 제안했다.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 김민정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 최수연 양주시의원, 허진희 의정부 민락다함께돌봄센터장, 위혜라 학부모가 참여했다. 최수연 양주시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다함께돌봄센터의 미래를 위한 시간'을 응원하며 제도적, 정책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현장 전문가 허진희 센터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적, 물적, 행정적 지원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학부모 토론자로 참여한 위혜라님은 학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달인으로 선정돼 지방행정달인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울신문, 농협중앙회 등이 주최한 ‘지방행정이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37만 공무원 중에서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최성조 팀장은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통수전 수도관로 CCTV촬영, 정수기형 음수기제품 개발,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공업용수 공급, 양주시 지방상수도 및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증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의 인증패를 받았다. 최성조 팀장은 “택지지구 탁수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양주 섬유산업의 발전과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023년 수리산 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수리산도립공원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리산 도립공원내 맨발둘레길 조성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15일(금) 오후 3시 수리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수리산 공원구역의 해제 및 편입 적합성기준 검토 ▲공원구역·용도지구 변경[안] 심의 ▲주민불편해소 및 공원 세부활성화방안 ▲향후추진계획등이 보고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성기황 의원은 “자연등급에 따른 공원의 편입 및 해제는 주민의 재산권이 걸린 사안인 만큼 신중하게 추진하여 한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어 “수리산도립공원의 가장 큰 현안은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생활경제적 여건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연학습장 조성과 연계된 청소년 숙박시설의 조성과 요즘 선호하는 맨발산책로를 수리산 전체 둘레길로 조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성 의원은 “요즘 맨발걷기가 건강과 힐링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어, 각 시·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13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3년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시용 의원은 2022년 12월 12일 경기도 화재예방 활동 지원을 위한 '경기도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고,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에 있어 경기도의 기반조성을 위해 '경기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시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평소 경기도의 소방인프라와 사회 안전망 구축 등 고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반이 되는 소방분야의 장비 및 인력을 확축하는 일과 자연이나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고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복구를 위한 일들에 헌신해왔다. 김시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66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국회의원의 지방의원 특별조정교부금 성과 날치기 행태 중단을 촉구하고, 제3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는 도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군포, 안양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수원은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군포는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성기황(민주당, 군포2) 의원이 안양은 장민수(민주당, 비례) 의원과 곽동윤 안양시의원(민주당)이 함께하여 직접 취약 가구를 방문하고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한 물품은 연탄 550장, 전기장판 20개, 이불, 의류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전달 가구는 총 3개 시(市)의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30곳이다. 남경순 부의장은 “유난히 춥다고 예고된 올겨울에 난방비 걱정이 크실 것 같다”며 “이번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경기도의회는 이 같은 이웃 나눔 행사를 지속해 도내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한국일보 미지답 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장, 한국일보 이상철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활용 및 개발사례, CRC 디자인 문화 공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군 반환 공여지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희망찬 의정부시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미군 반환 공여지의 조기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포천시의회는 이달 1일 열린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등 심사’,‘5분발언’,‘시정질문’등이 진행됐다. 4일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서과석 의장 발의)’등 조례안 20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기타안 7건을 포함해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회계과 소관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안’중 ‘포천세무서 신축 부지 매각’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부지 확보, 시유지 매각에 따른 체육시설 미확보 등에 이유로 포천시의회 동의를 얻지 못해 수정의결 처리됐다. 이후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 계획수정안’에 대해 임종훈 의원 등 5명이 찬반토론을 벌였고 이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과반수의 반대로‘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수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의회 회의 규칙'제50조 제2항에 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거리퍼레이드가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펼쳐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는 20여 년간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다. 올해는 해외·국내 47팀, 2,000여 명이 천안에 모여 언어와 국가를 초월한 춤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후 7시 박상돈 천안시장의 퍼레이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까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는 춤과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행진하며 각 나라의 전통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K-팝 댄스, 풍물놀이, 전통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흥타령 대동한마당’이 시작되면서 퍼레이드 구간은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위한 무대로 변신했다. DJ 춘자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버전 K-팝 메들리 공연이 더해져 나이,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