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재인증을 획득하여 도내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양주도시공사는 2020년 최초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며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직원의 삶과 일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과 폭넓은 복리후생 및 육아ㆍ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유연근무제 활용률과 소외계층지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제도에 대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도시공사는 직원의 생애주기별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재인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덕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3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들과 함께 2023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추진실적 및 2024년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운영 중이다. 현재 협의회는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 가족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실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사업,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사업 지역공동체 소통 프로그램 등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모색했다.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한다”라며,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전달된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만 부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함께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탄절을 전후로 한부모 등 소외계층의 자녀에게 선물상자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룡 방위협의회 회장은 “성금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추운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이러한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물티슈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현수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형제군납 대표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0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 시정 브리핑 및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오셨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를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곡물과자(뻥튀기) 300봉을 기부했다. 이날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왕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복지관에 방문, 직접 만든 곡물과자 300봉지를 간식으로 준비해 전달했다.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작한 곡물과자는 왕징면에서 수확한 현미와 쥐눈이콩으로 첨가물을 최소한으로 줄여 만든 겨울철 건강 간식이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스레 만든 겨울 간식을 기증했다.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건성 위원장은 “매년 곡물과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을 했는데, 올해는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서 선물할 계획을 마련하여 실천했다.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현미와 콩을 기부받아 만든 건강한 간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개 단체는 6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역과 5일장 일원에서 손님맞이 친절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전철 1호선 개통에 맞춰 연천역, 5일장 주변, 문화의 거리 등 깨끗한 연천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이번 친절교육 및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연천역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연천읍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내년 1월 말까지 고대산 자연휴양림 가상현실(VR)체험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고대산 자연휴양림 내 방문객을 위한 VR체험관을 조성했다. VR체험관에서는 사격·탁구 등 스포츠 게임과 영화 등 동영상 시청을 할 수 있다. 체험관은 예약제(무료)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17년 개장한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6실), 숲속수련원 1동, 야영장 20개소, 무장애 놀이터 및 데크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고대산과 보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및 탐방로는 등산객으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유의 맑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힐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1호선 전철 및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고대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12월 16일 1호선이 개통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고대산 자연휴양림의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서면을 비롯
경기뉴스원 | “지방분권의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지방의회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7일 경기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와 ‘지방분권 강화 및 보건복지 분야 의정활동 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지방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주민 참여 욕구도 증대하고 있다”며 “오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의정활동 협력 증진 업무협약이 보건복지 분야 정책과제 개발과 조례안 공동발의 등에 기여하기 바란다. 나아가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양극화, 저출생, 고령사회 진입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보건ㆍ복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1,400만 인구의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보건ㆍ복지 정책 추진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거리퍼레이드가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펼쳐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는 20여 년간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다. 올해는 해외·국내 47팀, 2,000여 명이 천안에 모여 언어와 국가를 초월한 춤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후 7시 박상돈 천안시장의 퍼레이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까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는 춤과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행진하며 각 나라의 전통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K-팝 댄스, 풍물놀이, 전통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흥타령 대동한마당’이 시작되면서 퍼레이드 구간은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위한 무대로 변신했다. DJ 춘자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버전 K-팝 메들리 공연이 더해져 나이,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