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오랜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쉬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신규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신규 자원봉사자의 활동 능력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의의와 특성, 자원봉사 활동 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교육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녹색소비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녹색제품 관련 정보제공 및 천연수세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40명의 자원봉사자는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자원봉사 의식 및 자질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라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주민 경연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 주민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31팀이 참가하여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속에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개 팀은 오는 9월 27일에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주민 경연대회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 무대가 펼쳐지는'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에서는 청라1·2·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체험·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맡은 강미경 축제위원장은 “제6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뛰어난 실력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수준 높은 경연대회와 함께 청라 주민이 모두 하나될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건강한 반찬 만들어 나눔하기'의 일환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건강한 반찬 만들어 나눔하기'사업은 2024년 시범사업 3가지 중 하나이다. 문화복지분과의 주도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월 1회 직접 만든 반찬 배달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이웃의 건강을 확인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반찬나눔 봉사는 문화복지분과 위원 등 1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각종 밑반찬 및 김치를 직접 만들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1가구에 배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 김석자 회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좌3동 김성주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송림2동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 마무리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송림2동 솔빛로, 안송로 및 샛골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로 최근 마무리됐다. 도로환경 정비공사 구역은 지난 2018년까지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구역이 해지되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동구는 도로재포장 4천400㎡, 도막포장(디자인포장) 1천900㎡ 등 정비공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도로환경 정비공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꿈엔뜰 키즈랜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풍선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엔뜰 키즈랜드와 동구자원봉사센터 풍선아트 봉사단이 협력하여 진행한 행사로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풍선으로 강아지, 팔찌, 꽃, 모자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놀이기구도 타보고, 풍선으로 만든 모자와 팔찌도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며“다음 달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꿈엔뜰 키즈랜드에서 풍선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었다”며“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엔뜰 키즈랜드 풍선아트 체험 행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송림4동 주민총회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8월30일~9월9일까지 현장 및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투표로 결정하는 행사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안건은 2025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의 찬반 투표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제안한 3가지 사업안의 우선순위 선정 투표로 ▲100세 시대,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송림4동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놀러와! ▲자매결연지 우수 농산물 연계 나눔 행사 사업 중 가장 선호하는 사업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8월30일 부터 9월9일까지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9월6일 부터 9월7일 이틀간은 브리즈힐 아파트 및 송림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에서 현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도 자치계획 및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는 사전투표와 함께 9월 10일 송림4동 주민총회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남동 빛의 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만수3지구(만수동 1069)를 대상지로 새로 추가하고 전년에 이어 만수복개천,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간석동 향나무쉼터, 애향어린이공원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구월4동, 만수5동, 만수6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통장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 빛의 거리’ 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주민들에게 만수3지구 및 만수천에 설치될 야간경관시설에 대한 사업 설명을 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낮에도 보기 좋은 경관시설을 설치하여 줄 것’과 ‘설치 이후에도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이 제시됐다. 또한, ‘야간경관 설치로 밤에도 걷고 싶은 거리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의견 등이 있었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야간경관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점등식 및 버스킹 등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콘텐츠를 더욱 보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으로부터 지역사회공헌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남동구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을 비롯하여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박주용 센터장, 김준희 팀장이 참석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지역사회공헌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인천남동지점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청소년센터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공연은 청소년 대상 특화 공연으로 진행되어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밴드 동아리 ‘애솔’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공연과 ‘노화정 싱어송라이터’의 어쿠스틱 공연,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은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청소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은 최근 관내 벽산아파트 경로당(정기조 회장)이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과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해 노래자랑 경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 노인회 김동인지회장, 남동구지회 유홍택 부회장, 유홍배 남동구 노인대학장, 최재현 전 구의회의장, 시니어클럽 홍정민 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노래자랑은 MG가수 이훈(사회), (악단)장구소리 김두리원장과 단원, 벽산아파트경로당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회결과 1위 대상은 ‘도련님’을 열창한 김행신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2위 최우수상은 ‘영시의 이별’을 부른 이용하씨, 3위 우수상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부른 박풍례씨가 각각 수상했다. 벽산아파트 경로당은 정기조 회장의 후원으로 상품을 준비해 노래자랑 수상자들에게 수여했다. 남동구 노인회 김동인 지회장은 축사에서 “노래자랑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노래자랑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고, 경로당이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