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광명시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정순욱 부시장이 철산동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5개 과로 구성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TF팀을 2월까지 가동하고 있다. 또한 한파 쉼터 14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파 특보 발령 시 ▲노숙인 순찰 강화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저소득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진단서 발급신청 등 대면서비스 14종과 대표홈페이지 회원가입 등 11종 총 25종의 동의서 개선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 동의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정보주체가 자신의 정보 처리를 실질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용률이 높은 상위 5,000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사항을 점검한 결과 미준수 비율이 69.5%로 나타났다. 일부 앱의 경우 제3자 제공 고지 등 동의 항목 중 일부 항목을 미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으로 포괄 동의를 받는 사례도 다수 발견됐으며, 정보주체가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알고 행사할 수 있도록 권리행사 절차 등에 대한 가시성 높은 안내도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는 2023년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개선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 필요성을 예측해 미리 동의받지 않고 필요한 시점에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수집하도록 했으며, 개인정보 처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이용 목적과 고유식별정보 처리
경기뉴스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4일, ‘부천혜림원, 혜림요양원, 혜림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부천혜림원 및 혜림요양원, 혜림직업재활시설은 사단복지법인 백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종합장애인 복지시설이며 현재 114명의 장애인이 생활·이용하고 있다. 혜림원 및 혜림요양원은 장애인 거주시설로 입소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및 전문적인 거주·자립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혜림직업재활시설에서는 직업능력은 있으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지원 재활프로그램,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일자리 진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원들은 혜림원 및 요양원,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현황 및 2024년 운영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시설 내 식당 조리사 지원 및 직업재활시설 장비구입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거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경기도 차원에서의 여성인권에 대한 통합적 접근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정담회에서 정경자 의원은 ‘평소 여성의원으로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디지털성범죄 피해 등 여성에 대한 강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것을 보면서, 경기도 여성인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일례로, 작년 법무부와 서울시가 MOU 체결을 통해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추진을 올해 앞두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경기도의 경우에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을 통해 한국여성진흥원과 연계하여 위와 같은 센터를 통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중이고, '경기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도 있지만, 서울시처럼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한 사업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추후 ‘경기도 차원에서 여성인권에 대한 통합적 접근방법 모색’ 이라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원스톱 체제의 피
경기뉴스원 | 광주시 지방공무원 임용 총 17명(승진 1명, 전보 2명, 파견 3명, 복직 3명, 휴직 1명, 기타 7명) 1. 홍보담당관 지방행정 사무관 정건구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의2 제1항 제4호에 따라 “중견리더과정” 교육 파견을 명함 < 2024. 1.29. ~ 2024.11.22. > 2024. 1.29. 2. 기후환경국 산림과 지방행정 사무관 고형근 홍보담당관에 보함 2024. 1.29. 3.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지방시설 주사 김영대 기후환경국 산림과장 직무대리에 보함 2024. 1.29. 4. 안전교통국 도로관리과 지방시설 주사 김재식 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 근무를 명함 (자원시설팀장) 2024. 1.29. 5.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육아휴직) 지방농업 서기보 이소연 복직을 명함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근무를 명함 2024. 1.27. 6. 행정자치국 자치협력과(육아휴직) 지방행정 주사 신재호 복직을 명함 행정자치국 자치협력과 근무를 명함 안전교통국 도로관리과 지원근무를 명함 < 2024. 2. 1. ~ 2024. 2.16. > 2024. 2. 1. 7. 오포2동(육아휴직) 지방행정 주사보 조나애 복직을 명함 맑은물
경기뉴스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취약계층 한파 보호 등을 점검하기 위해 24일 수원 연무시장과 한파 쉼터(영화경로당)를 찾았다. 오 부지사는 먼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연무시장을 찾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등 확보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만나 자율소방대원 운영 등으로 시장 영업 종료 후 화재 취약 시간대인 야간·심야 시간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 부지사는 오는 26일에는 의왕시 소재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한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영화경로당)를 찾은 오 부지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기도의 한파쉼터 난방 운영 관련 예산 지원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내 한랭질환자 발생자 46명 중 24명(52%)이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추위로 인한 면역력이 약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파에 외출은 자제하시고 쉼터를
경기뉴스원 | 디지털에어시스템(주)는 23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백미 10kg 100포 및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 및 전인승 전무, 김원진 상무이사, 김보성 이사, 한철상 부장, 김주희 과장, 김재미 대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에어시스템(주) 김영진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구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의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 현안을 자문받기 위해 노무사 2명이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정책지원관 등 대폭 확대된 인적 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변호사가 아닌 타직종 종사자를 법률고문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24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의회사무처 김종석 처장,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법인 다산 소속 이경섭 노무사, 노무법인 율천 소속 김재훈 노무사를 도의회 법률고문에 신규 임명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인적 자원의 급격한 확대와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직원 인사, 복무와 관련된 현안이 많다”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기 위해 의회 최초로 노무사를 법률고문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경섭 노무사는 “조직 내 직급, 나이에 따른 갈등은 어디에서나 빈번히 발생하는 사안으로,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노무관리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재훈 노무사는 “의회사무처 인사 노무와 관련된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입법 및 법률고문의 임기는 2년으로 실적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열린 신곡권역의 업무보고회(주제:‘신곡권역의 기분 좋은 새로운 도약’)에 참석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2023년 신곡권역의 변화와 2024년 새로운 도약의 가치 공유, 주민과의 소통 등으로 진행됐으며, 퍼포먼스가 더해져 내빈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의회에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해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3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 개최된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향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충식 의원은 기초의원 시절부터 도의원인 지금까지 사회복지종사자의 낮은 임금과 복리후생, 불안정한 신분보장 등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증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이와 관련한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토론에 나선 윤 의원은 “조례의 내용에서 사회복지시설ㆍ단체ㆍ기관의 사회복지사는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인사, 복무 등은 개별 법인의 자체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 뒤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업무의 공익성을 고려할 때 다각적 처우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침해 예방, 권리 옹호 등의 사무수행을 위한 권익지원센터 설치 및 위탁에 대해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비, 시비 매칭한 예산확보를 통해 운영 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