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공동 운영브랜드 ‘착착착’이 추석을 맞아 9월 2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신규 기획상품 ‘소망담은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제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명절 맞이 고품질 선물세트를 판매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선물세트는 여성 및 청년 기업에서 생산한 한우 볶음 고추장과 다시팩, 매실청, 새우 분말로 구성됐으며 정가 45,200원에서 약 33% 할인된 30,000원에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해피빈 자체 이벤트인 추석 기획전 행사(8/27 ~9/2)에서 착착착 선물세트 펀딩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등 더욱 다양한 판매처에서 추석 전까지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4 어텐션 라이브 #2’를 개최한다. ‘2024 어텐션 라이브 #2’는 지난 4월 ‘카더가든’과 ‘디에이드’가 출연한 첫 번째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 공연은 청년층의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와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자랑하는 ‘폴 블랑코(Paul Blanco)’의 수준 높은 힙합 무대로 마련되었다. 비오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흔히 볼 수 없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하듯 랩을 하는 싱잉 랩뿐아니라 타이트한 랩과 퓨어한 보컬 등을 미성으로 구사하며 다양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사, 작곡도 직접 맡는 등 무한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어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폴 블랑코는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까지 겸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이다. 음악성 면에서도 상당히 주목을 받는 그는 힙합계의 기대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본인의 장기인 시원한 톤과 훅메이킹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는 다음 달 열리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를 앞두고 ‘판교 콘텐츠 거리’를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시는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인 판교를 단순한 산업 집적지에서 게임·콘텐츠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연면적 2만891.4㎡에 달하는 판교테크노벨리 중앙보행통로 750m 구간(분당구 삼평동 678-1~628번지)을 놀이·축제·소풍 등 3개 주제별 캔버스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놀이 캔버스 공간(넥슨, NHN 앞)에는 직장인들의 휴식 및 소통을 위한 캔디드롭 벤치, 전통 평상, 티테이블 휴게공간 등 휴게시설을 곳곳에 설치했다. 축제 캔버스 공간(유스페이스몰 앞)에는 대규모 축제나 게임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계단형 광장과 파고라·무지개볼 휴게공간을, 소풍 캔버스 공간(삼환하이펙스 앞)에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잔디광장을 각각 조성했다. 시는 오는 29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 ‘GXG 2024’ 사전 홍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신규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간병 SOS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한다. 경기도 간병 SOS 지원 사업은 국가 간병지원체계 마련 촉구를 위한 시범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이 지원 대상이다. 2025년부터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6인 공동병실 간병비(1일 2만 원) 기준 60일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환자 본인에게 직접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경기도 간병 SOS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와 31개 시군 수요조사에 나서는 한편, 10월 중 간병서비스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간병인 공급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책 ▲간병인 관리제도 및 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 ▲표준근로계약서 등 간병인의 권익 보호 방안 ▲간병 수요·공급 매칭시스템 구축 ▲그 밖에 간병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도내 15세 이상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해외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문화유산탐방’ 사업을 추진한다. 15세 이상의 보호아동은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이다. 자립준비청년은 해당 아동이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오거나, 위탁가정에서 독립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도는 이들이 글로벌 인식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탐방 사업을 주관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너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대상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도록 여행에 필요한 항공료, 숙박비, 체험비 등 1인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방식은 공모형과 참여형으로 구분된다. 공모형 사업은 경기도 내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워 12명이 3개팀으로 참여하게 된다. 탐방국가를 자유선택해 9월부터 1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충전시설의 전기‧소방 분야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시 안팎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나 입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용인에 설치된 1만140대의 충전시설 중 8130대가 공동주택에 집중됐고 이 가운데 1382대는 지상에, 6748대가 지하에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기도, 용인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소방‧전기분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기록부와 건축 준공 도면을 비교하며 세심하게 확인한다. 소방 분야에선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와 자동 화재 탐지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차 화재 진화 장치인 질식 소화포 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 3~5대 이하만 세우도록 격리 방화벽이 설치됐는지도 점검한다. 전기분야에선 전기설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한국민속촌 일대 주요 교통 거점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의 브랜드명을 ‘타바용’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타바용’은 버스 탑승을 권하는 ‘타바요’와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합성한 단어로 친근하면서도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여 브랜드명으로 뽑혔다.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용인시 관광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브랜드명 선호도조사를 했다. 타바용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으며 그다음으로 ‘타용’, ‘용인콜버스’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시는 브랜드명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타바용’을 운행할 방침이다. 수요응답형 한정면허 공모를 통해 여객운수사는 ‘경남여객’이 선정됐고 DRT 플랫폼 운영은 ‘스튜디오G’에서 맡기로 했다. 시범 운행은 9월 말부터 6개월간 이뤄진다. 수요응답형 운영에 적합한 15인승 중형버스를 평일 3대, 주말 4대 투입해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개학을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6일부터 9월 말까지 105개 초등학교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민간 단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법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 어린이식생활법에 따른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에서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교통안전(통학로 실태, 불법 주·정차 단속, 통학 차량 안전관리) ▲유해환경(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시설, 유해시설 단속, 청소년 보호법 위반) ▲식품 안전(식중독 예방, 식품 위생관리 상태) ▲불법 광고물(노후 광고물‧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 시는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분야별로 편성된 점검반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현장을 살필 계획이다. 신규 정책이나 제도개선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이행 상황을 확인한 후 미흡한 부분은 즉각 바로잡기로 했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안전점검의 날 등 민·관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 전역에 제초를 진행하고,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점검하고 포트홀이 발생한 도로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처인구 등 3개 구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이나 하천 산책로, 녹지 및 공공공지 등의 제초를 할 계획이다. 처인구는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공설‧공동묘지 14개소의 진입로를 비롯해 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총 278㎞ 구간과 경안천‧금학천 등 관내 하천 산책로 제초와 함께 녹지‧가로수‧쉼터의 병해충 방제도 함께 진행한다. 기흥구는 8~9월과 10~11월로 나눠 신수로 등 주요 도로 28개소, 소하천 및 지방하천 21개소, 녹지‧쉼터 등의 제초를 2회 실시하며, 생활행정톡을 활용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해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는 수시로 예찰하며 정비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명절 전까지 구청과 11개 읍면동에서 도마치로 등 주요 도로변 7개소, 탄천 등 하천변 10개소, 경관녹지 66개소 등의 제초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