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는 23일 CRC(미군반환공여지 구 캠프 레드클라우드) 내 예배당에서 열린 호원권역의‘우리 권역의 기분좋은 새로운 도약’에 함께했다.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보고회는 작년 한 해 동안 권역에서 일어난 주요 변화와 24년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갈 호원권역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호원권역과 권역 주민의 발표를 보며 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의장은 23일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재훈 부시장, 오영환 국회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및 국회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사업은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에 도서를 기증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도서 문화를 증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2016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최정희 의장은 “국회도서관에서 엄선한 양질의 도서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기쁘다”며“지역 아동들이 기증된 도서로 꿈을 키우고 책 읽는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성남시한의사회에서 성남시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전달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성남시 위기 청소년의 학업 유지와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됐다. 성남시한의사회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의료법률지원단)과 함께하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매년 청소년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준 성남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리며, 공적 자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민간 자원을 활성화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역에서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경기뉴스원 |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23일 인하대병원에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인하대학교 병원장을 만나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 의지를 재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나눴다. 이날 인하대학교 측에서는 조명우 총장과 이택 병원장을 비롯해 김명옥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인하대 측에서는 “김포시 대학병원 유치에 대해 재단·대학·병원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그간 수차례 인하대학교 및 인하대병원 측과 만남을 갖고 대학병원 김포 유치를 협의해 왔다. 이번 면담에서 김 의원은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이에 인하대 측 역시 병원 설립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힌 것이다. 김포시에는 소아청소년 인구가 많고 급격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학병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김포에는 필수의료를 전담할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상태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에 대해서는 이사회 내부적으로도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이사회를 열어 안건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국민의힘에서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최종 당선작 발표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경자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 정책’을 공약으로 제출했다. 학교복합화 시설이란, 근린생활권에 중심이 되는 학교시설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학교공간을 지역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는 교육 기반의 생활 인프라로 학생, 지역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정경자 의원은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 내 학교시설을 학교복합화 시설로 설계한다면, 4차산업 혁명 시대이자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형 교육시설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지난 22년 11월28일 ‘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12월 16일 제365회 정례회 제6차본회의에서 5분자유 발언을 통해 학교복합화 시설의 중요
경기뉴스원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월면 주민 100여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대월면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현장중심으로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이천시는 2024년도 읍면동 주민참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4.01.24.~02.02(10일간)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신속집행에 나섰다 합동설계반은 관내 진입로 및 마을안길, 배수로 등 소규모시설에 대한 총 268건(158억원)의 주민참여사업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현장조사와 더불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기간 중 자체 설계뿐만 아니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실시를 통하여 현장 역량 강화 및 2024년도 달라진 건설품셈 및 “이천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건설인력 등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가 된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설계 반영을 할 수 있고 신규직 시설(토목)직 공무원에게는 기술 습득으로 업무 지식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농번기 전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월1회 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을 가지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혼자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 정서적 어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월 23일 호법복지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기 위촉식이 열려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간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그리고 2024년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 및 기타 사회복지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종선 위원장은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저소득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어 호법면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4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호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용인특례시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뜻한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