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25일, 관내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새벽 6시에 모여서 조마루감자탕 근처부터 보건소 일대까지 작업 구간으로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모기 등 유해 곤충의 서식을 방지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정비하고자 했다. 권용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기나긴 폭염에도 관내 잡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8월 23일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글로벌봉사단(다문화 봉사단)과 여성단체 회원 등 총 30여 명과 과일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 여성과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출신의 여성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봉사단은 여성단체 회원과 1:1 짝을 지어 서로의 문화를 이야기하며 청귤청 복숭아청을 함께 만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홍화(중국출신) 글로벌봉사단 회장은 “글로벌 회원들과 여성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과일청을 만들어 재미있고 행복했다. 좋은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던 강정옥 명예회장은 “다문화 여성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주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미정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2분기에는 출생지원 사업,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아이럽 우유, 뚝딱 수리단,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시원한 가남나기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했고 3분기에는 2024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한가위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2024년 상반기 취약계층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라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8월 23일 추진하며 소고기뭇국 및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에 기운이 없어진 관내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소고기뭇국과 콩나물무침을 드시면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마을 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하고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눠드렸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소고기뭇국과 콩나물무침을 만들고 전달해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은산푸드는 지난 8월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은산푸드는 2006년에 설립되어 소스, 시즈닝 등 조미식품 생산업체로 2021년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박상진 대표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아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박상진 대표의 관심 어린 선행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다제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을 돕기 위해 의약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문약료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에서 주관한 방문약료상담서비스는 방문약료 교육을 이수한 고양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안내했다. 상담서비스는 ▲복약지도(용법, 용량, 효능, 효과 등) ▲고위험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 투약 위험성에 대한 집중 교육 등 3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복약지도를 통해 복용 약물을 평가하고 필요시 담당의와의 상담으로 처방을 조정하여 약물 오용 또는 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 대상자인 정모 어르신은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많아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데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항상 염려가 됐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약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방문약료상담에 참여한 약사는 “만성질환자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특화사업인 ‘행복두레’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두레 사업은 관내 사업장 또는 주민으로부터 생필품, 밑반찬 등을 후원받아 매월 1회 홀몸노인, 장애인 등 5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2009년 4월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15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특화사업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두레라는 풍습에서 따온 ‘행복두레’는 힘든 노동을 함께 나누는 공동 노동 풍습에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성사2동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925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식당에서 밑반찬, 슈퍼에서 휴지, 약국에서 파스를 후원했으며, 개인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아 라면과 즉석식품을 구매했다. 이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꾸러미로 만들고, 5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동 담당자도, 협의체 위원도 주기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15년 이상 사업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2일 동산마을 21단지 민방위 대피소 등 5곳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봉민 창릉동장을 비롯한 민방위 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내 주변 대피소’를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민방위 대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창릉동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에 임하고,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전시 및 위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문촌7 바캉스’를 진행했다. 올해는 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여름 무더위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복지관이 준비한 ‘문촌7 바캉스’는 모두가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계절, 홀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옥상에 임시 수영장을 개장해 특별한 여름휴가를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수박화채와 음료로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따뜻한 여름휴가를 보냈다. 김OO 어르신은 “물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 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운 날의 연속이었는데 바캉스를 준비해 준 덕분에 어릴 적 물놀이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여름, 어르신들도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촌7 바캉스를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휴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하루가 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취약계층 노인, 한부모,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지역의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 등 오래된 주택으로 산 밑에 위치하거나 주택 주변에 풀숲, 나무 숲이 있어 모기, 파리, 쥐 등 해충이 많은 주거환경에 있는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 업체와 주택 내·외부에 방역분무소독을 실시했고, 집주변 제초작업과 집안 청소를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소소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작은 어려움도 함께하는 친구 같은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솔선수범하여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