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안산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창작·예술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2024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문학, 미술, 사진,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등의 순수 문화‧예술 활동, 전통문화예술의 발굴전승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 기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으로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법인, 단체 및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둔 개인으로, 내달 2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아 기금 사용 목적, 지원사업의 적합성, 사업내용의 예술성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접수는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말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안산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사전 진단하고, 자율적 위생관리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외부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직접 영업장을 방문해 식자재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섭취까지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조리도구 등 오염도 측정과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식중독 취약점을 분석해 개선·보완방안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업비 전액은 시에서 부담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업소별로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과 안전한 외식 및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안산시는 지난 19일 공동주택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도 안산시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 참여 단지 모집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지역)난방방식의 공동주택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이며, 단지 당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각각 1개소씩, 총 2개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지원 금액은 개소 당 최대 500만 원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공사에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29일 18시까지(공휴일 제외) 안산시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며, 지원단지는 3월 중 개최되는 ‘안산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홍석효 주택과장은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열악한 휴식 공간을 개선, 공동주택 종사자 노동인권을 보
경기뉴스원 | 안산시는 지난 19일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도 안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지원예산 총 6억4천만 원) 참여 단지 모집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물 대한 유지보수 비용은 물론 담장균열 보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며, 최근 5년(동일사업은 10년)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받은 공동주택과 재건축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관련 조례 개정으로 인해 최대 지원금이 공동주택 단지 당 최대 5천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실제 지원금은 공사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하되, 1천만 원 이상 사업의 경우부터 자부담이 필요하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공동주택은 1월 19일부터 2월 29일 오후 6시까지(공휴일 제외) 안산시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
경기뉴스원 | 안산시는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과 협력해 2월 1일부터 ‘2024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4,072명이 6,297권의 도서를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안산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서점에서 1인당 월 2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가능) 대출이 가능하다.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의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지역서점 확인 및 희망도서를 신청해 승인되면 회원증을 지참해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도서는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으로 납품되어 추후 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희망서적,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으로 총 8곳이다. 김미정 중앙도서관장은 “시
경기뉴스원 |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18개 마을 경로당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국수, 식용유, 설탕, 종이컵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오정자 전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따뜻한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탄현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탄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 심기, 쌀 나누기 등 각종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봐왔으며, 마을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와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2월 2일까지 ‘2024년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보수교육’ 참가자를 20명 이내로 모집한다.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전문적인 해설사를 양성·운영하여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파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로서의 주민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지난해 배출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는 물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량을 갖추기 위해 마을해설기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해설시나리오 작성 및 현장답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설을 위한 시나리오와 지침서를 함께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어 참가자 스스로 자료조사, 인터뷰 등을 통한 검수 작업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올해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인 ‘2024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다양한 주요 관광지를 권역별·테마별로 운행하는 '파주시티투어' 민간위탁 사업자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는 제안서 기획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민간위탁 적격자심사위원회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과 나라장터를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문성 있고 우수한 민간위탁 사업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파주시티투어'는 매년 서울과 경기지역 관광객,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마을 단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을문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문화 지원 사업’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주민들이 문화공동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문화 환경조성, 마을 문화조성 2개 분야이며 ▲주민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 항목별 심사 평가를 통해 10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하여 공동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주민 모임으로, 전체 구성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 동일 읍면동으로 되어 있거나,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 동일 읍면동에 되어 있는 주민을 포함해 해당 읍면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 단,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파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그동안 일반농업인에게만 공급하던 유용 미생물을 도시농업인에게도 공급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운정3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열고 도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시농업인’은 주말농장이나 도시 텃밭, 집 베란다, 옥상 등을 이용해 식물을 키우거나 농사를 짓는 도시민을 말한다. 이번 간담회에 따라 미생물 공급 시기가 결정됐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텃밭 채소 작물 심는 시기인 3월에 미생물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미생물이 생소한 도시농업인들을 위해 미생물 사용 방법과 미생물에 관한 간단한 교육도 시행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운정3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도시농업 미생물 보급 시범단지로 육성해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농업인들에게 공급하려는 미생물은 2종(바실러스·광합성균)으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미생물배양실에서 직접 배양한 미생물이다. 바실러스는 병해충 예방 및 토양부숙도·토양입단 촉진, 토양유기물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광합성균은 작물 성장 촉진, 과실 착색 촉진, 토양 내 질소 고정을 하며 악취 제거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