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크게 달라진 점은 신청 접수기간을 동계작물(2.1.~3.31.)과 하계작물(2.1.~5.31.) 분리 운영하며, 하계작물에 옥수수(㎡ 당 100원) 신규 추가, 기존 논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 확대 및 단가가 인상된 부분이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으며,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상 0.1ha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동계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원, 여름에 옥수수를 재배하면 ㎡당 100원, 두류·가루쌀을 재배하면 ㎡당 200원, 조사료 재배시 ㎡당 430원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진흥원’)은 지난 1월 18일 스튜디오 JHS, 브라더스스튜디오, 제이포에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웹소설 인재 양성을 통한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스튜디오 JHS·브라더스스튜디오·제이포에듀와 ▲웹소설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홍보, 인프라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튜디오 JHS(대표 손제호)는 고양시의 웹툰·웹소설 제작 및 매니지먼트 스튜디오로 네이버웹툰 계열사인 문피아의 자회사로 네이버시리즈에 다수의 인기 작품을 연재한 고양시 대표 기업이다. 대표작품으로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광마회귀>, <절대회귀> 등이 있으며, 네이버웹툰 <입학용병>, <일렉시드>, <플레이, 플리> 등이 있다. 브라더스스튜디오(대표 전남규)는 고양시의 웹소설 작가 양성 및 제작 스튜디오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다수 제작했다. 대표작으로 <절대자도 아빠는 처음이라>, <내 딸은 음악천
경기뉴스원 |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농지면적이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만~205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 크게 달라진 점은 중‧소농 지원 강화를 위해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되며, 준수사항 중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기록 작성‧보관’ 계도기간 종료로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된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23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청
경기뉴스원 | 수원시가 ‘2024년 보행안전도우미 교육’을 열고, 교육생들에게 현장실무 교육을 했다. 경기건설안전도우미 주관으로 20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교육생 93명이 참석했다. 보행안전도우미는 통행이 불편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발주 사업, 수원시장 인허가 사업 중 도로를 점유하는 건설 현장에 배치된다. 현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장애인·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임시보행로로 통행하도록 돕는다. 임시보행로 안전 펜스·보행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점검한다. 양성 교육은 친절·예절교육, 현장 민원 대응, 교통약자 안내, 교통 수신호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의회는 22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세정과 세정팀 김선경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선경 팀장은 세정과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기여했다. 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크게 공헌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경기뉴스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해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과 만난 김 지사는 교통비 지원정책은 각 지자체의 교통 특성이 반영된 지역맞춤형 정책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일반 버스, 지하철뿐 만 아니라 광역버스, 순환버스,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 예정인 GTX-A 까지 요금체계가 다양한 교통수단이 혼재되어 있고, 서울보다 17배 넓은 지역적 특성상 거리비례제 적용에 따른 개인별 교통 요금 편차도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특성을 감안하여 1천 4백만 경기도민의 교통카드 DATA를 분석하여 경기도민의 교통 패턴과 특성에 맞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면서, 도는 국토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매월 사용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 사업은 1,400만 인구와 넓은 지역, 다양한 교통수단과 요금체계, 그리고 31개 시ㆍ군별 교통패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고 했다. 또한 김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광역자치단체로서, 이번 The 경기패스 시행으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릴 뿐 아니라, 자가용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관계 직원들과 연구원 운영개선 추진방안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최효숙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연구원에 요구한 사항에 대한 연구원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연구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발전방안 수립에 대하여 협의했다. 최효숙 의원은 “연구원의 개선·발전을 위해 원장과 함께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기교육정책 연구 중심의 연구원으로 개선·발전 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연구원 관계 직원은 “연구원의 전 직원들이 최고의 발전방안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효숙 도의원은 연구원 개선·발전을 위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31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겨울철 강설, 한파 등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사전에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현재까지도 상시 점검을 통하여 538포대의 상온 아스콘을 투입하여 파손된 도로 416곳을 정비했으나, 잦은 강설로 인한 추가 도로 파손이 우려되어 안전건설과, 도로수로원, 도로응급복구 용역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로 점검에 나서게 됐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182㎞에 달하는 관내 도로를 모두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만큼 도로 포트홀 등 파손을 발견하면 고양시민원콜센터 또는 국민신문고 등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포트홀 정비 등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 생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겨울철 한파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대화동,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는 대화동과 일산2동 소재 고시원을 방문하여 복지위기가구 제보 방법, 주거취약대상자 지원내용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지하방과 쪽방 등이 모여 있는 주거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지하 쪽방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주거지 문제와 생활비 문제로 상담을 요청했는데 도움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주위에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께 잘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인 2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주거취약지역과 고시원 등을 방문하여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된 라면 2천여 개에 대한 배분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물품은 작년 12월 관내 어린이집 및 학원에서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고독사 위험가구 등 총 84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구석구석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마을에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기 위하여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이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