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또한 민방위대원, 통장,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비상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재점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 차량 이동통제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이재복 대민협력관이 어울림누리 사거리에서 실시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에 참여했으며 현장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실제 상황의 가정하에 이루어진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이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지난 22일 청렴 문화 구축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도시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승남 도시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한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정승남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한층 더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8월 22일 덕양구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대민협력관, 자치행정과장,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강평회의에서는 덕양구 실시부 총괄부장인 안전건설과장이 일자별 부여된 사건 메시지 내용과 문제점 등을 보고했고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4일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시반원을 격려했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내년 충무계획에 반영하여 유사시 실질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복 대민협력관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구청이 최전선에서 구호 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평택 서부권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7월 17일부터 한 달여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부 권역 5개 읍·면의 단체장,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어린이집 관계자,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부권역의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지역발전과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허윤강 안중출장소장은 “살기 좋은 서부권역을 만들기 위해 관심 가져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합리적 대안을 찾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레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방위대장(통장)들의 통솔하에 대덕종합복지관 등 관내 대피소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가까운 대피소를 조회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받았다. 주민 대피 과정에서 대덕동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민방위 훈련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과천상점가상인회, 오렌지나무시스템㈜와 부림동 취약계층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자 선정,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를 시작으로 주거지 개선 공사, 장학금 수여 등 지원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상점가상인회는 별양동 중심상가의 상인들이 연합한 단체이고, 오렌지나무시스템은 소상공인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관내 업체로,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단체, 지역경제단체, 민간사업체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기만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활동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만으로 이뤄지다 보니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같은 목표를 가지고 좋은 분들과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건욱 과천상점가상인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를 익히 알고 있어 뜻깊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업무협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12개 행정복지센터 민방위대원이 참여하고, 일산경찰서·일산소방서와 함께 한‘위기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훈련 계획과 민방위 참여인력을 확인하여 민방위 장비를 지원하고, 소화기 사용·심폐소생 등 생활밀착형 ‘위기대응 훈련’을 준비했다. 또한, 구는 22일 14시, 공습경보 발령 즉시 직원 690여 명이 민방공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지하 1층 대피소로 계단 등 비상구를 이용해 신속히 대피하는 민방공 모의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에서는 일산동부경찰서 주관하에 일산중앙로(일산경찰서 사거리~뉴서울쇼핑사거리) 차량을 통제하는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일산소방서 주관하에 모의 경로(일산동부경찰서~강선마을사거리~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저동고교 사거리)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인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연계 실시했다. 또한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 직원 76명과 민방위 대장 209명, 각 통장들이 주요 도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인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22일간 진행된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시는 훈련 사전 협의는 물론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과 단위로 세밀하게 전시 직제 편성을 진행하는 등 훈련 준비를 철저히 했다. 본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공무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해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훈련 첫날인 지난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권재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최초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종합상황반장(기획예산담당관)은 상황조성 개요, 국제정세 및 북한 동향, 북한의 군사 활동, 국내 정세에 대한 세부 보고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훈련기간 내내 이권재 시장과 과·반장들을 중심으로 전시예산 현안과제 및 핵공격 임박에 따른 주민보호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전시임무수행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 을지연습 중 비상방위 사태 대비, 전시편제에 의한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를 일산동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중점 운영했다.. 을지훈련 동구 실시부는 20명으로 편성되어 4일간 운영됐으며, 전시 현안을 가정한 메시지(사건)를 접수받아 비상대비 내부시스템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토의를 거쳐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관련 상황 도상연습은 ‘주요기관 유독가스 살포’, ‘행정기관 중요 웹서버 해킹’ 등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한 여러 가상 메시지에 대해 실시됐다. 또한 보건소, 소방서, 관내 응급 의료시설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조치 절차로 진행됐다. 일산동구청 실시부장으로 근무한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는 위협 상황을 모델로 가정된 상황에서 토의형 연습과 긴급조치를 진행하는 절차훈련이었다”며, “시, 구청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간담회 건의사항 검토 결과 공유 ▲아동복지법 개정 내용 공유 ▲재학대 발생 시 수사의뢰 등 조치방안과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이어서 열린 제7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사례관리 중인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방안에 대해 관련된 기관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 한부모가정 보호자의 건강악화에 따른 ▲ 아동 가정의 변동사항 공유 ▲ 보호자 부재 등 가구 환경 변경에 따른 대처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설 관계자는 “아동보호를 위해 여러 기관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