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플라워 테라피’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라워 테라피’ 사업은 지난 20일 1회차 강의를 시작으로 8월 27일, 9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업은 꽃꽂이, 다육이 심기, 난 심기 등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와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건물 내에 전시하여 모든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을 들은 한 수강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의 꽃꽂이 작품을 만들고 꽃향기도 맡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재관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올해도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더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정신·마음정화 프로그램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신장1동은 21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주민자치회 벼룩풀 행사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을 관내 문시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신장1동의 관심과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졸업 후에도 받은 사랑을 나누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 김동필 회장은 "성실하고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 학업에 매진해 훗날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아이들에게 “장학생 여러분은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존경받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전했다. 이날 마련된 장학금은 위원님들이 각자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오셔서 신장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발표회 및 벼룩풀 행사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서, 앞으로도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활동을 할 예정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자원순환가게는 무더위로 인해 중단된 후 약 1개월 만에 재개되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가게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자원순환 활동가들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된 고품질의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종이류 등)을 회수하고 주민들에게 품목별 중량에 따라 10원에서 600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와 고양페이로 보상해 준다. 특히 자원순환가게 운영시간에는 자원순환 활동가가 상주하여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등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순환가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들이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순환가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대원2동은 최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각각 오산빌리지 일대 및 오산자이아파트 일대에서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일 개학을 앞둔 오산고현초등학교 주변 빌라와 오산빌리지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부착물을 하고 통장협의회에서는 22일 장마 기간 인도 위에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해 대원2동의 지역 일대의 도시환경을 개선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원2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개학을 앞둔 초등학교 주변을 청소하다 보니 더위 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개운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위에도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각 단체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근 주민과 민방위대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의 참여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시작됐다. 15분 뒤엔 경계경보가 발령됐고 오후 2시 20분에 경보해제로 종료됐다. 훈련은 주민들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훈련 참여 공무원과 민방위 대장들의 유도하에 인근 지하대피시설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대피훈련을 통해서 비상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훈련에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환기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는 데 필요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이안한방병원과 함께 '오산시 스포츠경기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이안한방병원은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및 그 회원단체와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제휴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스포츠경기 의료 지원을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각종 대회 및 행사시 이안한방병원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골든타임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거나 치료에 시간과 비용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이안한방병원의 스포츠경기 의료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스포츠 경기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의 경우 의료인의 즉각적인 조치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지역사회 스포츠 경기에 의료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이안한방병원 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한방병원은 오산본점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 3개 지점(용인, 구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가을철 발생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약 5일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해 개발행위허가지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에서는 미준공치 30여 건에 대한 옹벽 등 구조물의 상태, 절·성토로 인한 토지 피해 발생 여부, 강풍으로 인한 건설자재 적치물 등의 비산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전 개발행위 피허가자들에게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점검을 지시하고 인접 토지에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안내문을 긴급 발송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태풍 북상 전 재해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자치분권 분야 전문가 진단과 토론을 통해 자치분권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광명시 주민참여정책진단 전문가 세션에 참가해 광명시 시민참여 정책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 진단을 받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션은 가천대 소진광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건국대 이향수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선문대 이주호 교수, 경상대 인권사회발전연구소 강혜정 교수, 성결대 남수연 교수, 경찰대 민경선 교수,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김민재 센터장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광명시 시민참여 정책사업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건국대 이 교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사업에 대해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 정교한 의사결정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진단하며, 시민 스스로 정책을 결정해 자치분권의 의미를 경험하게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의 구성과 숙의 과정이 녹색환경·예산 편성 등 실질적 정책 결정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첫 번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 추진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19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 투표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는 ‘KTX광명역 일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공모 선정’이 꼽혔다.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로 선제적 행정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특히 시민이 직접 추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을 통한 순환경제체계 구축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 기술용역 공무원 직접 수행 ▲신중년 인생 2막 꿈을 펼치는 공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조성 ▲균형발전을 위한 철산·하안택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장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립광명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5월에 진행한 ‘지역사회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광명시 광명5동에 기부했다. 기부금 약 100만 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인숙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광명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