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제이앤우는 지난 18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현물 이불, 베개, 토퍼 등 침구류 700여점(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자체 브랜드 “홈랩”으로 기절시리즈(베개, 토퍼, 쿠션 등)를 판매 중인 ㈜제이앤우는 그동안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으로 각 자치단체에 물품을 기탁하여 왔는데, 이번에는 (사)한국희망연맹의 제안으로 여주시에 침구류를 기탁하게 됐다. ㈜제이앤우 황동명 이사는 “안영식 전 총재님의 소개로 여주시를 방문하게 됐다.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집수리 현장에서 관리가 되지 않은 침구류로 위생이 우려되는 가구들을 많이 보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 | 여주시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하여 ‘2024년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인증 취득을 위해 안전성 검사를 받은 농가 혹은 생산자단체로, 농경지의 토양 중금속·용수 및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실제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받고 있으며,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농업게시판 또는 여주시청 농업정책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을 중점관리하는 GAP 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여주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내 농가 및 생산자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의왕시는 ㈜다온이엔지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온이엔지는 의왕시 부곡동 소재 전기공사업체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성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온이엔지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의왕시는 지난 19일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4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및 2024년부터 적용되는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시는 전년 대비 40% 인상된 2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작은도서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립작은도서관에 매월 자원활동가 및 운영자 활동비를 지급해 안정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도서관에서 아파트 내 사립작은도서관까지 도서를 배달 해주는 작은책드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우수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 ▷사립 작은도서관 육성 및 독서환경 조성 지원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지원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작은도서관협의회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및 결산을 보고하는 한편,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두리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만 9천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과 직접 진행한 바자회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아 5명, 보육교사 5명 및 오미나 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보다 더욱 뜻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원장님과 보육교사 및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현안 사업 대상지 추진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는 ▲서호꽃뫼공원 환경 정비 예정지 ▲서호공원 시설 정비 필요구역 ▲115-3 재개발구역 등 주요사업 현장을 구민과 함께 돌아보며,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023년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한 115-3 재개발 구역은 거주민 이주 상황 체크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심각 장소 등을 같이 둘러보며 주민 불편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김기배 구청장은 모든 사업 추진에 있어 구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함을 강조하며, “계획한 주요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중심의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백미 2포(10kg 단위), 라면 2상자,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보전 가치 아래 중랑천을 돌며‘바다사랑 지킴이’ 캠페인, 시내에서는 교통질서를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나라사랑 지킴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후원물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중희 위원장은 “한겨울로 접어드는 대한 절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있을까 염려스러워 회원들과 조금씩 보태 마련했다”며,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 자생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선옥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크고 작은 봉사대열에 늘 앞장서서 신곡2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노선옥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주식회사 녹색환경,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0kg, 라면 2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 이불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이 쌀과 라면을 통해 나눔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녹색환경과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과 라면은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9일 도래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2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래샘어린이집, 도래샘키즈어린이집, 뿌나어린이집 아이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6명의 아이가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경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값진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의미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