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 전시‘안녕? 안녕! 안녕...왕숙’을 관람했다. 이날 진건읍 이장협회의 방재천 회장과 소속 30여 명의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를 기획한 담당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에는 왕숙지구로 지정된 신월리, 진관리, 사릉리 등 진건읍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신월리 가옥에서 수습된 물품들과 진관리에서 기증된 사진, 마을회관 청사진, 서류 등 30여 점이 전시됐다. 전시를 관람한 이장들은 “지난 6월에 시립박물관에서 찾아와 마을기록화 전시 관련 설명회를 한 적이 있는데, 이야기로만 들었던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우리 마을과 관련 유물을 찾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도시개발로 곧 사라지거나 이미 없어진 것들에 대해 추억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왕숙지구로 변화를 앞둔 마을과 지역민의 기억과 소장자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기대감과 아쉬움을 담아내고 지역민들의 삶에 녹아있는 우리의 문화와 추억을 기록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에서는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오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부정 계량기의 사용 및 불법․부정 계량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시행되는 법정 검사이다. 검사 대상은 판수동 저울, 접지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상거래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비자동저울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곡전통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검사 대상 저울 사용자는 유의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마음치유 힐링뮤직’강좌에서는 대중가요 작곡가인 민미호 휴먼북이 정신과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는 마음치유 음악을 들려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공감’이라는 주제로 직접 자작곡한 ‘공감송’을 들려주고 함께 서로의 감정을 노래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사실 아침부터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음악을 들으며 누군가 지친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민미호 휴먼북은 “이번 강좌가 음악치료의 긍정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활용해 남양주시 시민들의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 강좌는 △이우석 휴먼북(다육식물 잘 키우는 나만의 노하우) △이희재 휴먼북(퍼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2일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의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목적의 달성을 위해 부모교육 및 대상자 사례발굴, 보육 교직원 심리 지원프로그램 등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육아 스트레스와 산후우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구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천관내 영유아와 부모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더불어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종사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콘서트 '추가열과 이상우의 포크로 만나는 추억' 공연을 개최한다. 낭만을 노래하는 가수 추가열과 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상우가 연천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올라, 그 시절 감성을 되살리며 연천군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과 같은 노래로 무대를 장식하며, 이상우 역시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로 무대에 올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이며, 유료회원 예매는 8월 26일 14시부터, 일반관객은 8월 27일 1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이번 공연에 대해 “가을과 포크 음악이 만나 선사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벗어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지난 21일, 관내 신안성변전소에서 전시 실제 상황에 대비한 드론 테러 공격 대응 및 화재진압에 관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성시청을 비롯한 제5171부대 2대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자율방재단 등 9개 유관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자폭드론 접근 상황, 시설물 폭발 및 인질테러를 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자폭드론 접근 상황일때, 이에 따른 안티드론시스템을 가동하여 신안성변전소의 보안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 및 경찰에서는 테러범을 신속하게 체포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소방서의 화재 진압과정에서 추가적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민‧관‧군‧경이 함께한 이번 실제훈련에서 위기상황에 대한 국가중요시설의 대응체계가 잘 갖춰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훈련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22일 ‘공습대비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대비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은 민방위 대피 훈련, 차량 이동통제 훈련,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하였다. 민방위 대피 훈련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였으며,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아트홀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14시에 발령하고 아트홀 직원 및 이용객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상황통제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여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인지사거리에서 진행된 차량 이동통제훈련은 경찰과 민방위대원 및 모범운전자회의 지휘에 따라 오른쪽 갓길 정차를 유도해 차량을 통제하고, 화재 발생 등 긴급상황에서 응급차량의 신속한 출동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훈련인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 민방위 훈련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다양한 계층의 1인가구가 손쉽게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안성시 누리집 내 ‘1인가구 지원사업 검색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6개 분야, 16개 부서, 28개 1인가구 지원사업을 한 곳에 모아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자신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손쉽게 찾고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검색서비스는 분야별, 연령별, 지원성격별로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지원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성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서비스 구축을 통해 그동안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원사업 안내와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각적 측면의 1인가구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지역사회 치매돌봄 강화를 위해 주민건강지도자와 협력하여'우리동네 치매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매돌봄'은 지역자원 공동협력을 통해 치매어르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돌봄 강화 및 정기적 현장 순회로 치매에 대한 관심 유도, 고위험군 치매검진, 치매안심센터와 주민건강지도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추진한다. 주민건강지도자는 안성맞춤커뮤니티케어를 위해 마을건강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발굴, 일정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양성한 봉사인력으로 현재 78명이 돌봄대상자 746명을 대상으로 말벗, 약물복용여부 확인 및 병원동행 등 건강살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주민건강지도자의 지역내 치매돌봄을 위한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에 따라 읍·면 순회로 지도자에게는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유도로 정기적으로 치매 소식 및 정보를 습득하게 하고, 대상자는 치매검진 필요자,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현장에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교육 및 하반기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모금회)의 이웃돕기사업 배분 및 수행지침 설명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직무역량교육이 실시(강사 -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이사 김미정)되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공유, 2024년 마을복지사업 관련 등의 사항을 논의하였다. 교육과 간담회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담당공무원 교육과 간담회 자료 등을 통하여 실제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받고 있고, 향후에도 위와 같은 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내 읍면동 단위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민관 협력 기반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