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 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관고시장 장터거리와 관고동사무소 등 두 곳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관고동 주민자치 사업계획 의제는 △사음저수지 공원 조성(사음1통 로고젝터) △설렘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설봉공원 음악 콘서트 등 4건이고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는 △관고동 가정 문패 만들기 △설봉 굴다리 벽화사업 등 2건이다.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면서 현장 투표를 안내했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장터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의 역할을 알리고 마을사업을 홍보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주민자치 의제 투표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관고동 주민총회는 9월 3일 15시 설봉호수 폭포 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마을 의제에 대해 투표할 수 있고, 공연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수도과는 민원인을 위한 휴게 공간인 ‘오아시스’를 조성하여 8월 26일부터 시민들에게 편안한 상담과 휴식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수도과와 하수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실을 새롭게 꾸민 결과물로, 깨끗하고 청량한 물의 안식처라는 의미로 ‘오아시스’로 이름을 붙였다. ‘오아시스’는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서 상하수도와 관련된 다양한 문의와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맑고 깨끗한 이천의 수돗물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내벽과 세련된 내부 장식이 돋보이며 이용자를 위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프린터, 혈압측정기 등의 편의 시설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업무처리와 건강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박철희 환경수자원국장은 “민원접견실 개소는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도과․하수과는 시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수도과는 깨끗하고 맑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2024년 이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주거지 중심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 등을 파악하여 지역개발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선정한 지역 내 810여 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인 가구주와 가구원이고 조사원에 의한 △가구 방문 면접조사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원 17명이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삶, 지역 특성에 대한 만족도 총 7개 부문 50여 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내용은 경기도 공통 조사항목과 이천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매년 경기도와 함께 실시되며, 이천시의 각종 정책 마련을 위한 중요한 조사로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므로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민관군경과 함께 실시된 ‘2024년 을지연습’이 내실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지난 7월 을지연습 사건계획 작성 워크숍을 통해 준비된 사건조치 계획를 바탕으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도 병행해 진행됐다.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은 각 실시반별 메시지 처리 도상연습으로 실시됐으며, 2일차부터는 △공군 제8542부대와 함께 군 가족 대피훈련 △ 제17보병사단, 해병대 제2사단 김포경찰서, 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골드라인이 참가해 한강 아라갑문과 마산역 테러대비 실제훈련, 보구곶리 일대 북한 대남풍선 대응 절차 훈련 △ 14개 읍·면·동 지역민방위대장 동원 훈련 등 실제훈련도 내실있게 실시됐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북한의 실상과 도발태세 등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내실있고 긴장감 있는 훈련이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비상대비태세는 한 두번 연습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병수 김포시장은 2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2년 연속 동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상생발전을 응원하고자 김포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 가평군, 경상북도 울릉군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서태원 가평군수와 남한권 울릉군수를 지목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고향을 살리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또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정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현재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을 포함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모금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비휠체어 교통 약자들을 위한 대체수단 차량 3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특별교통수단 40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특별교통수단의 전면 광역 배차를 시행하게 되면서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이 이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정에 놓이게 됐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보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대체수단 차량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체수단 차량은 기존에 운영 중인 임차 택시 3대와 함께 총 6대의 차량이 평일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임차택시와 대체수단의 운행지역은 김포시 관내이며, 이용요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요금은 10㎞에 1천 500원이며 추가 5㎞당 100원씩 추가된다. 증중 장애인 및 휠체어를 타는 교통약자들은 기존과 같이 김포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시적 보행 장애를 가진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은 신규로 도입된 대체수단과 임차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서승수 교통과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22일 저녁 8시 갈매중앙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맞이 ‘어스아워(Earth Hour) 갈매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 내 전등 소등 후 갈매천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한 저녁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2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 등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인,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는 처음 읽는 삼국지연의 ‘삼국지 인물 열전’으로, 매주 수요일 10:00부터 11:30까지 11회 차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동구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조승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삼국지연의를 읽고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현재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8월 1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구리시 클린 상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이어지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상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구리전통시장 입구에 설치된 와구리 퍼걸러, 상권 내 설치된 폴사인 및 키오스크 등 구리시 상권 전역의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 상권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이것이 상권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 캐릭터인 와구리를 활용한 청소용품을 제작·활용하여, 주변 상인들도 주도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깨끗한 상권 캠페인이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권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구리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