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지난 12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친환경 유기농쌀 10kg 100포를 기탁하고 18일 오늘 기탁식을 가졌다.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남시에 친환경 유기농쌀을 기탁하여,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성옥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하여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 안용만 본부장, 정민석 부본부장, 강태구 마케팅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 안용만 본부장은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했던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됐다.
경기뉴스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꿈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하여 약 1억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10여 명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해주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5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연계하며 학습 및 특기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홀트아동복지회에서 2009년부터 학생들에게 꿈과희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허브 장학금은 2015년부터 꾸준히 지원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장학생도 꿈을 찾아 본인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지원되는 교육비,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다양한 항목의 지원금이 학생들이 꿈을 꾸며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장학생이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
경기뉴스원 |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발전을 견인 할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9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구성을 알리는 실무 착수(킥오프)회의를 열고 경제 분과, 관광·환경 분과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TF(특별조직)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총괄)와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실무총괄)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분과) 철도국, 건설국 ▲(균형발전 분과) 균형발전기획실, 도시주택실, 축산동물복지국 ▲(미래·경제 분과)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정주여건 분과) 농수산생명과학국, 보건복지국, 평생교육국, 사회적경제국 ▲(관광·환경 분과) 문화체육관광국, 평화협력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기도 외에 경기연구원 등 전문가 및 도내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체계적 운영을
경기뉴스원 |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는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장애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발달장애인예술단 ‘JL 한꿈예술단’ 김영식 대표 및 발달장애인 보호자들과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JL 한꿈예술단은 청소년과 성인들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으로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 미술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연 참여,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일자리와도 연결되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현 위원장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이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개발하여 예술 분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희망과 꿈을 키우며 자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달장애인예술단의 그동안 활동과 경험이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으로 연결되는 등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예술 활동이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
경기뉴스원 |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주거와 일자리, 비장애인과의 교류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공동체 공간 조성이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장애인복지분야 관계자,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 등과 ‘경기장애인기회마을’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개발과 지원, 장애인 맞춤형 주거복지시설 제공, 지역 사회 교류, 사회참여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공동체 ‘(가칭)경기장애인기회마을’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경기장애인기회마을은 주거(소규모 주거시설, 임대주택, 분양주택), 맞춤형 서비스(주간활동서비스, 활동지원기관), 교육(발달장애인 특수학교), 사회통합 및 일자리(커뮤니티센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광장), 근린시설(생활가게, 병의원)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시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종현 위원장은 “장애인이 인권을 존중받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거, 일자리, 교류, 소통 등이
경기뉴스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오남초등학교를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학교의 주요 현안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시 관계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3명과 함께 간담회 및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측은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에 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학부모들은 △학교 내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수 있는 유휴부지를 시민 활용 공간으로 조성 △학교 앞 공사안전펜스 정비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 학생 시민시장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 행보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및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19일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경기도 내 7개 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수원시 △안양시 △ 의정부시 △광명시 △화성시 △시흥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시행과 행정지원을 하며, 시는 원도심 관련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책 이행·확산과 조례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로서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원도심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조례 개정 등 현실성 있는 정비사업 지침을 마련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뉴스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김포시는 그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이며 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 해소를 위하여 경제성이 가장 높은 김포시안으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강조해왔다. 대광위에서 제시한 조정안은 인천시 구간에 대해 최대 2개의 역을 제안했던 김포시와 4개의 역을 주장했던 인천시의 노선안에서 이용수요, 현재·장래 철도망 계획 및 연계성과 함께 합리적 경제성을 원칙으로 정하여 인천시 2개 역 경유와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해 제시됐다. 또한 김포시는 실무협의 과정에서 인천시에 검단신도시 경유 사업비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등 우려사항을 계속해서 대광위에 의견을 제출했고, 그 결과 총사업비 중 각 지역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비율만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인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비에서 분담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서울5호선 김포
경기뉴스원 | 고양시 신인선 의원에 따르면 작년 3월 신 의원이 시정질문으로 언급한 전수교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고양시가 2024년에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2월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의 지난 시정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무형문화재가 7개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재를 전수할 전수교육관이 없다고 밝혔었다. 고양시보다 무형문화재가 적은 양주(5개), 과천(3개), 군포(1개)에도 전수교육관이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더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감한 고양시는 2024년부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을 5천만원 편성했고 지난 12월 15일 의회 본희의까지 최종 통과됐다. 이후 신 의원은 1월 19일 용역 실시 전 전수교육관 부지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담당부서인 문화예술과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신 의원은 “이제라도 우리 고양특례시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전수관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뉴스원 |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군내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군내면에서는 김응범 군내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유해원 이장협의회장 등 군내면 단체장, 군내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군내면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및 핵심 현안사업 보고,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내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1건, 적극 추진중 3건, 상급기관 건의 2건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문화센터, 체육시설 등 주민생활편의시설 조성 ▲자율방범대 차량교체 ▲도시가스 공급 ▲수원산 터널 4차선 확장 및 우회도로 개설 ▲산림욕장 조성 ▲노인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