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용인도시공사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하고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방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기간 중 봉안당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혼잡 해소를 위해 1시간씩 1일 9회 운영, 매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하며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 예방을 위해 명절 전 주말(2/3~2/4) 과 명절 연휴 기간(2/9~2/12)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도시공사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 협소한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 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라며“미리 조상 참배하기, 추모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3기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부일 회장, 박병선 고문, 공대환 총회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부일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좋은 일에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회장님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진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경기뉴스원 | 부천미래교육센터와 가톨릭대학교 디지털전환 ICC센터, 디지털새싹캠프사업운영단은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에서 부천시 디지털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 지역사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프로그램 협력 운영 ▲디지털 교육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디지털 교육에 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센터는 가톨릭대학교와 부천시 지역사회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인문, 사회학적 접근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AI 및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미래가치융합교육을 협력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디지털 교육을 위한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부천의 청소년들이 양질의
경기뉴스원 |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연간 사업을 담은 2023 아카이브집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 아카이브집은 미래교육센터에서 2023년에 운영한 사업들을 ▲‘Part.1 함께하다’▲‘Part.2 시도하다’▲‘Part.3 성장하다’로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었으며 활동사진과 내용을 삽입하여 정형화된 내용이 아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사업별 활동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풀어냈다. 첫 번째 파트 ‘함께하다’에서는 사람을 모으고, 정보를 제공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간 사업의 내용을 담아냈고, 두 번째 파트 ‘시도하다’에서는 2023년도에 새로 시도한 ‘다:른학교’,‘부천이 그리는 미래교육’, ‘청소년 진로기획단’세 가지 사업의 내용을 담아냈다. 세 번째 파트‘성장하다’는 경험과 배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향후 아카이브집은 관내 학교는 물론, 마을배움터 담당, 마을교사,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센터의 홍보와 사업 안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앞으로 센터에서 진행되는
경기뉴스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숙성시가지 및 당거리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및 자원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의 사업장 등 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모집공고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일산서구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률 감소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보조금을 받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사업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4명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 및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감시·계도한다. 또한 주민들에 대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 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의 활동으로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에 대한 주민 의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감시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폐기물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 대비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37일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약 295개의 도ㆍ소매업소, 통신판매업,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다. 점검 품목은 ▲소고기,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돔류 등의 제수용품 ▲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건강식품 등의 선물용품 ▲이외에 소비가 많은 명태, 홍어, 조기, 문어, 갈치, 전복, 옥돔, 방어, 꽁치 등의 수산물이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거짓표시 여부 등이다.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시 현장에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범죄행위(거짓 표시 등)가 발견되거나 의심될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 및 경기도 민생 특별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품목을 철저히 단속하여 고양시민들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진행할 첫 나눔 사업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진행했던 4개의 나눔 사업, 저소득 가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의 세부내용 공유 및 어려운 이웃 살핌 활동을 확대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눔 사업은 돌봄이 필요하거나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아동 또는 청소년이 있는 가구에게 식사동 케이크&디저트 전문점인 ‘루렌비스’에서 기부 받은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든든한 이웃 돌봄의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과 모금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할 때이니만큼, 앞으로의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주최로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초 새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 2명의 인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현수막 교체, 위원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주요 활동 계획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관내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배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올해도 우리 삼송1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