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경기도 여주시 소재 ㈜다온종합걸설는 지난 18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현기 대표는 “경제침체 등으로 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 면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양주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ㆍ문화ㆍ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양주시 청년정책 위원회 위원들과 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양서면 이장협의회는 갑진년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홍태훈 협의회장은 “점점 우리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는데, 도움을 받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 며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뜻에 따라 양서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열심히 발굴하고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서종면은 17일 서종면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 주최로 출산 장려와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9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후원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과 동진한의원에서 기증한 한약 등을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된 물품 규모는 168 가정에 한약 1,680첩(5,04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원, 금반지 130돈(3,612만 5천원) 등 총 1억 332만 5천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7명의 산모에게 인당 한약 10첩, 농협상품권 10만원 1매, 금반지 한돈을 전달했다. 여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과 선물 세트, 박흥희 의용 소방대장이 기부한 백미 햅쌀 10kg까지 더해져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물품을 선물했다. 또한, 양서농협(조합장 최성호)에서 아이 한 명당 10만원이 든 적금을 전달해 경제적 디딤돌을 놓아주었다. 이환오 서종 노인후원회 회장
경기뉴스원 | 양평군 서종면은 18일 서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서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1월 말까지 22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환경정비와 식사준비 활동을 맡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유의사항과 건강 관리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서종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단월면은 18일 단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교육, 활동 방법 및 유의사항 안내가 진행됐다 경로당지킴이를 포함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이달 16일부터 11월까지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되며 식사 보조 또는 경로당 환경 정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안전 사고에 대비해 건강관리를 최우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경로당 지킴이 분들의 봉사로 쾌적하고 따뜻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이 17일 보건소에서 2024년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금연지도원 3명이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받았다. 위촉식 후에는 지도점검 관련 전문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2년 간 국민건강증진법과 양평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감시·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위촉식에서 금연지도원들에게 “금연 환경을 조성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매력 양평을 만들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박재용 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박정식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수석부회장, 현정선 지부장(경기동부), 신은경 지부장(경기남부), 박성수 지부장(경기북부)을 비롯한 11명이 참석해 경기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정책 제안에 대한 검토, 검토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지부 관계자들은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8시간 보수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시․군에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보수교육비 지원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받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수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사회복지사의 일반적인 자질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하지만, 사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17일 안성 지역 삼죽면 전담 의용소방대 사무소 시설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의 자리에는 안성시 삼죽면 면장, 민원팀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대장과 부대장이 참석했다. 이날 먼저 삼죽면과 의용소방대 관계자 측은 안성 삼죽면 의소대 사무소 시설 개선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곧 사무소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며 “안성소방서 삼죽면 전담 의용소방대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지난해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사항에 대해 살펴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정비 및 개선을 하고자 열정을 갖고 노력한 결과가 이런 좋은 소식으로 들려오니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황 의원은 참석자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소방 안전 등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황세주 의원은 안성 지역에 삼죽면 의용소방대로부터 삼죽면 의소대 대원들이 불편 없이 개선된 사무소에서 활동할 수 있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입장문을 내어 경기도의회 사무처가 입법조사관, 정책지원관, 수석전문위원 등 각 직무에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조직 및 업무분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복수의 의원들이 전문위원실에 정책지원관이 배속되며 조례 개정과 같은 의원들의 고유 권한이 원활한 상임위 운영을 명목으로 전문위원실 차원에서 사전에 정리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했다.”며 “경기도의회 사무처 설치 조례에 근태·복무와 같은 일반적인 사무 외의 의정활동 지원 업무는 의원의 지휘를 받게 되어 있지만, 의원의 요청 없이도 수석전문위원이 의정활동 지원을 명목으로 정책지원과는 무관한 연찬회 준비나 표창장 업무 등을 지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가 정책지원관들을 전문위원실에 배속시키며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 전념하지 못하고 사실상 의원이 아닌 의회 사무처 전문위원실들을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로 전락했다는 비판이다. 실제로 상당수의 상임위원회에서 의원이 요청해 정책지원관이 준비한 질의서나 보도자료가 사전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