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사찰인 대덕사로부터 기부받은 쌀 37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쌀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0일, 이마트 풍산점 근처 공터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에 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복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1일,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훈련에는 주민자치위원, 풍산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의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뇌졸중, 화상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스스로와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비상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1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거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으며,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구는 여름철 폭염 등 계절적 요인에 취약한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쪽방에 거주하는 노부부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올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여러 생필품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이날 일산시장 이용자와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일산서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장, 공원, 역사 등의 장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일상점검 외에 특별지도 점검 등을 실시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총 51개의 학교를 중심으로 24개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188개의 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일산서구는 학교매점 4곳, 일반음식점 1곳 총 5곳이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어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식중독 예방수칙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건축 문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일산서구청 1층 시민봉사과 상담 창구에서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된다. 무료 상담실 사전 예약 시 일산서구청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담당 공무원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실에서는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및 개발행위, 건축법 위반과 관련된 행정절차, 건축물의 유지관리, 건축 분쟁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건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 상담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많ㅇ 방문해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수박을 구입하고 손질하여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오이지, 물김치, 수박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나박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사업은 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기 어려운 김치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수박을 손질하여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수박을 드시고 잠시나마 무더위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어르신을 위한‘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로 추진하는 이·미용 서비스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사1동 영프라자 2층에 위치한 마을 공유 공간인 따숨다락 마을이음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미용 봉사팀은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장소 대관에 협조해 주신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무더운 날씨에도 무료 이미용 서비스 위해 봉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사1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수기 공모전’을 오는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반려동물 수기 공모전의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김포시민의 일상 속 행복’이다. 구체적으로는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여행, 성장이야기 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진 1장이 포함된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문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동의서‧서약서를 작성하여 작품파일과 함께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주제 적합성 ▲문장 표현력 ▲진정성 ▲독창성 ▲완성도를 바탕으로 우수작 6작을 선정해 순위별로 소정의 선물(협찬 반려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작은 반려문화 홍보 책자로 제작‧배포되며, 그 외에도 반려동물 문화행사 시 전시, 김포시 홈페이지 게시 등 반려문화 확산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시 관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 확보와 교차로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호수초등학교 앞 교차로에 횡단보도 신설을 완료했다. 호수초등학교 앞 삼거리 구간은 횡단보도가 2개소만 있어 학교에서 주거지역과 학원 등 주변 시설 이동 시 접근 불편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검토하여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설을 추진했다. 횡단보도 신설은 김포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횡단보도 신설을 위한 보도 재포장, 식수대 및 가로수 정비, 횡단보도 도색과 신호등 설치, 안전휀스, 볼라드 등 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교통과를 중심으로 도로관리과와 공원녹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금번, 학교 앞 횡단보도 추가 신설로 보행공간이 확보되고 보행동선, 보행시간 단축으로 초등학생과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김포시 서승수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항상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