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지난 8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22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여 총 282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였다. 이중 건설·교통·안전 분야 건의 사항이 1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환경 분야 29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19건 등이 접수되었다. 읍면동별로는 공도읍 38건, 일죽면 27건, 보개면 26건 순으로 접수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현장 확인 및 면담 등을 통해 건의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추진계획을 점검한 후 성실한 답변을 전달하기 위해서 개최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정책공감토크 이후 짧은 시간에 검토하느라 힘들겠지만 행정서비스를 받는 시민들의 입장과 건의자의 마음을 잘 살펴서 꼼꼼하게 검토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고 2025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천시가 문원동 주택가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3곳을 새롭게 조성해 시설안전검사를 마치고 시민에 개방했다. 이번에 재조성한 놀이터는 공원마을3길 놀이터, 공원마을1길 놀이터, 매봉로 놀이터 등 3곳이다. 과천시는 놀이터 3곳을 ‘큰나무 놀이터’, ‘다람쥐 유아놀이터’, ‘꿈꾸는 놀이터’ 등 각각의 특색을 살린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새단장이 이루어진 어린이놀이터 3곳은 모두 주택가에 위치한 소규모 공간으로, 시는 놀이공간과 벤치 등의 휴게공간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초화류, 관목을 심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과천시는 놀이터 새단장 사업을 위해 총 5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지난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약 3개월만에 완공했다. 특히, 시는 설계 단계부터 주변 어린이집과 학부모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공사에 반영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으며, 공원마을 1길 놀이터에는 기존에 미비했던 보행로까지 새로 만들어 인접한 도로를 오가는 차량과의 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 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환경플러스 안심식당을 총 21개소 지정하였으며, 병천복순대감자탕, 교촌치킨1호점을 시작으로 인증표지판을 19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안심식당을 모집하여 31개 식품접객업소가 신청하였으며, 안심식당 이행조건 준수, 다회용 배달용기 지원사업 참여 또는 매장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21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에 환경+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병천복순대감자탕(대표 강영순)은 과거 당왕동 먹거리타운 운영 참여 등 지역사회 음식문화개선사업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교촌치킨1호점(대표 손대현)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 인증 업소이다. 지정 업소는 매장 안팎에 게시된 인증표지판으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정업소에는 다회용기 등 인센티브용 물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주신 영업자분들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21일 토평정수장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市 단위 실제 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원과 구리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의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 구호, 테러범 격멸 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 조치 등 시범식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을 참관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펫티켓,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8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이웃 주민 간의 갈등·관련 민원 및 양육 포기에 따른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강아지를 위한 문제행동 예방(25명) ▲기본 예절교육(15명) ▲펫아로마 및 마사지(50명) ▲위생교육(50명) ▲문제행동 수정교실(10명)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신청링크,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안성 모범 반려인’수료증도 발급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21일 시장집무실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이며, 상위계획과 변화된 여건에 맞게 구리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고,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구리시 전지역(33.29㎢)을 대상으로 도시경관 변화 진단,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장기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미래상을 정립하고, 경관 거점, 경관축, 중점경관관리구역 및 분야별 경관 요소(건축물, 도시기반시설, 야간경관, 색채, 옥외광고물 등)의 경관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은 이후 주민공청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7월까지 정비 완료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맞는 경관 정책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야간경관, 각종 개발사업, 기반 시설 등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실효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은 8월 26일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8명의 원산지감시원을 통해 15개 읍·면·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통해 안성시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하여 이번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소비자들이 믿고 먹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권역별 인창, 수택, 갈매동 기억나무쉼터 3개소를 개강했다.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 유익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 재활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치매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적응력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별 쉼터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쉼터별 일정은 ▲갈매기억나무쉼터 2기(8.19~11.27, 월·수 오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2기(8.20~11.28, 화·목 오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3기(8.21~11.29, 수·금 오전반) 등으로, 총 3개소에서 40여 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잔존 기능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으로 인한 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주간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축산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이력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37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하여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많은 소비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건강 과일 공급사업’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건강 과일 공급사업’은 가정 보육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 나눠서 공급하며,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현금으로 부모급여를 받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단,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때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배송은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0월 말 이후 순차적으로 가정에 배송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선한 제철 과일 공급을 통해 구리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