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영북면 일대에 추진될‘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설계비 1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설계에 착수하여 이르면 올해 말 착공되며,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 지역의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의 경우 영북면 대회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어 미디어 테마파크, 미디어아트 시설, 경관 조명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는 특수 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형 콘텐츠 개발과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향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며,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포천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난 1월 16일,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대표 박진하)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은 지난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도 2,000,000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선행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박진하 대표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금 사용에 만족해 이번에도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지역 내 장애인이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정기적으로 우리 복지관을 믿고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설 명절 행사에 투명하게 사용해 지역 내 장애인이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답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
경기뉴스원 | 용인특례시의회은 18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위원회 회원 등이 용인특례시의회의 조직 및 인사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화성시의회의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이후 특례시의회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가 인사운영 뿐 아니라 화성특례시의회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형숙)는 남양주시 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4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세트 3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참치 선물세트는 다산1,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서 관내 취약계층 35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설 명절, 외로움으로 더욱 추워할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다산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의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새마을금고는 밥을 지을 때 좀도리에 한 줌 두 줌씩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 노인·아동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양주시지회(회장 김정기)에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치료기 5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농어촌민박협회 김정기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조성기 소장은 “고금리·고물가로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농어촌민박협회는 민박 사업을 운영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18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위원회(회장 서상철)가 지역 내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위원회 회원들이 그간 모아온 회비로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상철 회장은 “장학금 지원에 협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갈 학생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지고 만들어 갈 학생을 위해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길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동위원장 선출 및 2024년 청년 정책 시행계획 심의, ▲기타 의견 사항 논의 후 의결서 서명,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청년 분야에 식견이 있는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성기훈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어, 청년 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청년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성남 위원장은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양주시만의 특색있는 청년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박성남 위원장을 비롯한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 백승호 기획예산과 과장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이지연 양주시의회 의원과 성기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 청년위원(청년단체 및 네트워크 분과장)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뉴스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양주브랜드콜택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재화) 및 ㈜티머니(이사장 김태극) 등 관계자들과 함께 ‘양주브랜드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양재화 위원장, 김태극 이사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주브랜드콜택시’의 서비스 개선과 활성화 방안 및 교통 소외 지역 운영 개선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양주브랜드콜센터’의 운영 지원과 공공형 택시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며 ‘양주브랜드콜택시 운영위원회’는 택시 서비스 수준 개선과 홍보, 콜택시 차량 대수 증대 등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이어, ㈜티머니에서는 ‘양주브랜드콜’ 관제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승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공공형 택시 이용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며 “협약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티머니와 택시업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하자보수 문제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아파트 현장점검에 나섰다. 1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선미‧정병용‧금광연‧정혜영‧최훈종‧오승철 의원 6명은 2024년 첫 현장점검으로, 단지 내 배수불량 문제로 수년째 여름철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하남시 학암동 소재의 위례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위례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호걸 회장으로부터 단지 내 배수불량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하자보수 상황을 공유하고 아파트 단지를 꼼꼼히 둘러봤다.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위례롯데캐슬아파트는 2016년 1월 완공, 1천67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5천300여 주민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배수시설 부실공사로 집중호우나 장마철만 되면 보행 불편은 물론 엘리베이터 침수, 지반침하로 인한 우수관‧오수관 탈락, 구조물 이격 등 재산상의 피해와 입주민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어 하자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입주자 대표회의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시행사인 하남도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양측은 하
경기뉴스원 |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1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