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집객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아트앤타운'을 운영한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아트앤타운'은 지역의 문화복지 수준을 개선해 아동 및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법 등을 배우고 참여 아동·청소년의 이야기, 우리 마을의 모습과 역사·문화 등을 담아낸 영상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도 예정돼 있다. 교육은 주 1회씩 총 15회 운영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이다. 초등반과 중등반 등 2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12명 이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집객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아트앤타운'을 비롯해 앞으로 진행될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북면이 활력이 넘쳐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비대면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걷기 대회는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한 달 내 10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가 포함되었다. 해당 기간 내에 챌린지 달성 후 워크온 내 참여 완료자 선물 지급란(리워드)에 입력하면 소정의 선물(건강꾸러미)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11일 대진대학교, 9월 25일 차의과대학교에서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을 전개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치매 파트너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극복의 달인 9월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상반기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심화 전문가 과정인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구연이란 동화책을 단순히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목소리나 표정, 몸짓 등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언어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지도 능력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동화구연지도사 2급 또는 3급 자격증((사)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가협회)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가모집도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2일 목요일부터 포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화구연지도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선단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활동을 돕기 위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인지책놀이 자격증 과정은 책을 활용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돕고 인지자극, 신체활동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책놀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2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석률 80%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2급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향후 도서관은 배출된 지도사들이 어르신들과 활발하게 책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선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제16기 건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75명의 전문가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 인허가부터 건축물 해체 허가까지 시의 건축계획이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되도록 심의하는 기구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75명으로,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말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이거나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7년 이상 ▲기술사 및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사로서 실무경력 10년 이상 수행한 특급기술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중 해당 분야의 연구 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 등이다. 지원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건축과(031-324-2386)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백화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의 대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재난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부천역사쇼핑몰, 부천역 이마트, 세이브존 상동점, 홈플러스 상동점, 홈플러스 소사점, 이마트 중동점, 로얄쇼핑, 홈플러스 여월점 총 8곳이다.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이 대상 시설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형판매시설의 소방대피 시 안전통로 확보 여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등 내부 공사작업 시 화재 등 안전관리 여부 ▲피난·소화 통로 확보 여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 확인 ▲소화기·자동화재 탐지시설, 스프링클러 시설 등 소화설비 확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통해 부천시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라며, “부천시민이 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옥길버들공원에서 비만예방 프로그램 ‘달빛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량 증가 및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달빛건강교실’은 매주 화·목요일(주2회)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옥길버들공원 놀이터 앞에서 운영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유연성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 및 스트레칭 ▲기초대사량 증가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근력 운동 ▲건강체중 유지를 위한 라인댄스 및 에어로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접근이 쉬운 생활터 중심으로 건강교실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가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9회째를 맞는 파워 코리아 대전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룬 모범도시를 발굴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파워 코리아 대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스마트시티 상을 받은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교통, 방범, 산불, 하천, 침수, 폭설,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 및 관리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20년 이상 꾸준히 첨단화하고 활성화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인공지능교차로, 고령자 안심서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가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시의 자족 기능을 회복하고,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의왕월암지구는 31,937㎡(약 1만 평) 규모이며, ㎡당 322만 원(약1068만 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의왕월암지구 인근은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기반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치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신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에서 억울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불편을 겪었다면 이제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의왕시 옴부즈만’을 새로이 위촉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하고, 시정을 권고하거나 의견을 제시하여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위촉된 차태환 옴부즈만은 구로구 옴부즈만과 울산광역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한 고충 민원 분야의 전문가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시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