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선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60일간 신복지취약계층 집중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기존의 복지정책 대상은 아니나 경제·인구·사회구조 변화 등 새로운 취약계층 예상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연수희망지기와 동 복지팀과 함께 신복지취약계층 발굴단을 조직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전화와 방문상담을 하는 등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심층상담과 복지 서비스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미자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라며 “발굴단의 집중 발굴 조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선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에 위치한 송쭈집 본점으로부터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직접 전달받았다. 송도2동에 위치한 송쭈집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순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송쭈집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가 청초랑 북카페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도자 꽃 화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청라1동 주민자치회 문화축제 분과가 기획했다. 관내 주민 20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3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본 활동을 통해 점토를 반죽하는 기초적인 방식부터 모양을 내고 색칠하고 굽는 방법까지 도자기에 관한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하고 배웠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에도 도자기에 관심은 있었으나 공방에서만 배울 수 있는 어려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감사하다. 점토를 만지고 반죽하는 과정도 매우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아름다운 동행 ▼너도나도 Feeling ▼내가 GREEN 지구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 ▼도전! 서구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9월 7일에는 ▼제4회 청라1동 주민총회&명랑운동회를 개최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미있는 학습장 ‘건강체험 직업탐방 교실’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보건의료분야 진로체험을 위해 기획됐다.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실은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회 운영됐다. 가좌지역 지역아동센터 5개소, 고등학교 1개소에서 참여했다.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손 씻기,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주제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직업체험 기획목적에 맞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일하는 다양한 면허 직군과 하는 일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자세와 걷기와 관련된 운동 교육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건의료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올바른 건강생활 방법을 인지시키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예술교육 '서구드림 프로젝트'’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구드림 아카데미(신현)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천문화재단)’ 선정에 따른 것이다.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선착순 모집하여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올해 조성한 문화예술교육공간인 서구드림 아카데미(신현)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년, 성인, 시니어까지 다양한 생애주기별 지역주민을 포괄하여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서구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청년 대상 ‘에코-캠핑의자 만들기 워크숍’이 9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된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싱어송라이터 향니(이지향)와 함께하는 마을 로고송 창작 워크숍’은 9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아동친화도시 인천 서구의 아동을 위한 ‘나는야 놀이 발명왕!’ 프로그램은 9월 21일~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창의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하는 형태이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6번째 주인공에는 최정숙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08년부터 석남1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동자원봉사센터상담가, 반찬나눔활동, 환경정화활동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행복을 가꾸며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칭찬릴레이를 매월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남동구에 따르면 8월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45개소로, 인천 10개 군‧구 중 가장 많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지정대상은 식당이나 미용실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인근 상권 평균 대비 이용 가격이 저렴한 업소다. 남동구는 매출 감소 등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서민 경제생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 참여 업소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하반기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정기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구 홈페이지와 SNS, 구정 소식지,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수시로 홍보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알림 명패를 매장에 부착할 수 있고, 맞춤형 물품지원과 구청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구는 종량제봉투와 도어매트를 비롯해 업소당 희망 물품을 조사해 선풍기, 아기 의자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가게 3개소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된 금액은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처음만난 B카페’ 김정화 대표는 “착한 가게 가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고, ‘한우물’ 백옥랑 대표는 “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듣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 솥뚜껑 삼겹살’ 방경임 대표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 내기 어려워 망설이던 참에 주변의 착한 가게 현판을 보고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소모임인 ‘서창2사랑’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서창LH1단지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서창2사랑 회원들은 경로당에서 창틀 먼지 제거, 바닥 닦기 등 청소와 집기류 소독을 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각 아파트 단지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보경 조장은 “경로당 방역 청소 봉사활동과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는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천상 마라탕&양꼬치’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상 마라탕&양꼬치는 마라탕과 양꼬치 전문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유석금 동장은 “요즘 소상공인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정기 기부를 약속해주신 이주영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이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