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인공구조물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것을 감소시켜 야생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건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야생조류 폐사 실태조사 실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사업 실시 ▲교육 및 홍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연간 800만 마리의 조류가 인공구조물에 충돌하여 폐사하고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며 “실효성 있는 저감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복지 증진을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이 해당장치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보험에 관한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오 의원은 “파주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시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라며 “본 조례 개정에 그치지 않고 관련 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보건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방역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방역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장비 및 예산의 확보 ▲방문방역 실시를 위한 운영 내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해외여행 및 이상기후 현상 등을 통해 위생해충 개체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위생취약 주거시설에서 빈대 등이 발견되는 등 위생관리가 시급하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위생관리 및 생활환경을 보장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의회 이혜정,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의원이 17일 파주언론사협회가 주최한 ‘제2회 파주지방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파주지역언론 6개사로 구성된 파주언론사협회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해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공모에 참가한 의원들에 대해 제8대 파주시의회 출범 이후 약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시민평가단 및 전문가가 평가해 이혜정,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의원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2024년에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용인시의 체육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6명이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Sports City-용인Ⅵ」의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023년 3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의원연구단체의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방안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월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및 고성군을 방문해 통영 산양 스포츠파크와 고성 스포츠파크의 시설물을 둘러봤으며, 11월에는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분석하는 등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월에는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릴레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들과 함께 옥정 1, 2동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여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옥정 1동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한 행사에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유치 타당성과 유치 시 지역사회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피켓 홍보 및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옥정 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도 5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옥정 1, 2동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지지가 더욱 확대할 것이며, 시는 유치 확정 시까지 양주시민의 열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13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사업부지를 방성리 산75번지 일원 83만㎡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부터 기본구상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장례차량 통행으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IC에서 직접 장사시설로 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광백저수지 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및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벽제(서울시립승화원) 화장시설로 인해 주변 발전을 저해한다며, 양주시도 화장시설로 인해 서부권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거나 용도지역에 맞지 않는 곳을 선정했다는 등의 지적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첫째, 벽제(서울시립승화원) 때문에 주변 발전이 안 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이 많으며, 승화원 남쪽 800m 지점에 삼송우남아파트를 필두로 반경 3km 내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고양시 대표시설로 손꼽히는 스타필드가 자리 잡는 등 화장시설로 인한 주변 발전 저해는 전혀
경기뉴스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노인회관에서 치러진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총회가 진행된 후, 2부 행사로 축하공연과 이·취임식이 진행되면서 제5대 박낙영 회장에 이어 제6대 류왕현 회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서과석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면암 최익현 선생은 의병, 항일운동가로서 국가의 자주권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애국의 표상으로, 이를 후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주시는 숭모사업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포천시의회도 최익현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도(正道)를 지키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암 최익현선생 숭모사업회는 작년 11월 최익현 선생의 순국 117주년을 맞아 혼을 기리고 선비 도시 포천의 정체성을 위한 행사로 면암 문화제 개최 및 거리행진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원 | 대박플러스 백현숙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현물 TV(100만원 상당) 1대를 기탁했다. 백 대표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위의 이웃들을 생각해 TV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현물 TV는 능평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한 89명의 후원자에게 후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금된 후원금을 통해 ‘심심한 장바구니 사업’, 능평 행복상자’,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 309가구를 발굴·지원했으며 라면, 쌀, 선풍기 등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66명에게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을 세워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 석영식‧홍성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능평동에 전달된 연이은 후원의 손길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이 될 수 있었다”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