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했던 대규모 채용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예산 절감 및 관내 일자리정책의 효율성 향상과 대체효과를 기대해 마련됐으며 지난 8일 1차 실무협의에 이어 시청 기획재정국장, 일자리‧기업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계고 담당 장학사,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 학과 교사, 세준푸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는 기획재정국장의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곤지암고, 경화여자EB고의 학교별 현장실습과 취업 실적 현황 공유 및 건의 사항 등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관내 우수기업인 세준푸드에서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이 현장실습 후 취업으로 이어져 수년간 근무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직업계고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 현장실습 참여기업, 선도기업, 고졸 채용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기업체에게 널리 홍보하고 현장실습 시 기업에서는 산업안전, 인권, 현장실무 교육 등이 필요하다”며 “관내 우수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지난 16일 읍면동 11개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1월 정기회의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제8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제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구성될 제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회장에 이서용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 부회장에 안형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장, 감사에 오포 박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정관에 따라 사무국장에 김홍덕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재무국장에 김준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신임 협의회장이 지명하면서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광주시의 9개 주민자치위원회(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오포, 경안동, 탄벌‧송정동, 광남1동, 광남2동)와 2개 주민자치회(남한산성면, 쌍령동)의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설 명절 기간 목욕장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고 위생적인 목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목욕장업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확인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목욕장 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및 위생관리 실태 등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점검 내용은 ▲목욕장업 원수 및 욕조수 수질검사 성적서 확인 ▲욕조수 관리 사항 게시 ▲접객대 요금표 게시 ▲목욕실 매월 1회 이상 소독 ▲발한실 내 발열기 주변 안전망 설치 ▲발한실 내 온도계 비치 및 주의사항 게시 등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생관리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에 이용자가 증가하는 목욕장업의 수질 및 위생관리 등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위생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최대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 준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 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면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인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지만 한 번에 내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2023.7.1.~2023.12.31.)과 2기분(2024.1.1.~2024.6.30.)에 대해 10%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고 한 번만 신청·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며 가상계좌(농협), 은행 창구, 인터넷 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
경기뉴스원 | 광주시는 2023년 연간 조사 계획에 따라 총 13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통합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의 소득‧재산과 생활 실태 및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을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내용으로 광주시는 총 3개의 통합조사관리팀이 읍‧면‧동 지역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매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각종 사회보장급여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통합조사는 신청(신규‧변경)조사와 확인(월별‧정기) 조사 및 기획조사로 구분해 연초에 조사별 시기를 정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2만1천741건의 신청조사와 8천689건의 확인 조사 및 8천152건의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시가 2023년 신규 책정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는 총 8천479가구이며 이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천702가구, 차상위 519가구, 장애인복지 302가구, 한부모 212가구, 기초연금 5천150가구, 기타 복지서비스 594가구가 지원 대상이 됐다. 이밖에 기존 지원 대상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657가구를 포함한 총 1천519가구를 중지해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1월 중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광열 화서2동장, 민경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7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희망 일자리 홍보 ▲새빛만남 콘서트 추친 협조 ▲ 적십자 회비 모금 등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 이웃돕기 추진’에 관하여 화서2동 관내 음식점, 유관기관의 적극참여와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단체장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에 적극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법' 제2조에 따라 설치되고 그 구성원인 위원은 해당 동에 거주하는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자 중 위촉되며, 공정한 동 선거관리업무 추진을 위해 정당 추천 위원이 아닌 위원 중에서 동 선거사무를 통할 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석인 지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했으며, 동 선거관리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인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표영섭 지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공정한 선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 | 지난 17일 팔달구 인계동에 거주하는 삼남매가 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자 모은 용돈 총 30만원을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들의 기부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삼남매는 지난 2022년 연말에도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삼남매는 “추운 겨울을 홀로 춥게 보내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며 “용돈을 모아 누군가의 기쁨에 일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껴 두 번째 기부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어린나이에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기특한 학생들의 마음씨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지난 17일 피에스케이(주)는 동절기 영하의 날씨로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달구 관내 취약계층 6세대에 연탄 3,300장을 후원했다. 피에스케이(주)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회사로 반도체 드라이 스트립, 드라이 클리닝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진눈깨비가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팔달구에 후원한 연탄 3,300장을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6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단 대표는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가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피에스케이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불씨로 이어져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연탄을 지원해주신 피에스케이(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에 대하여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내 총 공사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행정·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장은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되며, 노후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공해 조치(조기 폐차, 엔진 교체 등)를 해야 한다. 저공해 조치 및 사용 제한 대상 건설기계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과 20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2종(지게차, 굴착기)으로 총 5종이다. 이에 수원시는 저공해 조치 유도를 위해 노후 건설기계 조기 폐차 및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조기 폐차 15대, 엔진 교체 11대에 대하여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수원시 기후에너지과 ☎031-228-3238) 이번 점검에서는 ▲ 공사장 출입차량 건설기계등록증 ▲ 저공해 조치 차량 구비서류 ▲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제도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하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