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는 지난 10월 28일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추진했다.
이번 연찬회는 여주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실무에서 많이 접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해설 강의와 질의응답, 쉼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에 대한 노고 격려와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휴식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