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연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동행의 시작, 만나요' 개최

  • 등록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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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1인 가구 어르신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동행의 시작, 만나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어르신 38가구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2:1 짝꿍으로 결연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결연 대상 어르신 25명과 협의체 위원 15명 등 약 40명이 참석해 위원 소개와 사업 안내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한 축하 행사도 진행하고, 어르신과 위원들이 함께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었다.

 

앞으로 결연을 맺은 위원들은 2년 동안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 후원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후에도 요구르트 배달 사업과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이어가며 돌봄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맺은 인연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돌봄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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