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순회교육 운영

  • 등록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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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인별 최적의 교육계획 수립…가정학습·원격수업 실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관내 유·초·중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22명을 위한 ‘2026학년도 순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교육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먼저, ‘중증장애학생 지원 순회교육’은 장애가 심해 결석이 불가피하거나 이동이나 운동기능의 장애가 심해 교육받기 곤란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통합교육 지원 순회교육’은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순회교육 담당 교사들은 순회교육에 앞서 학교 현장 및 가정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각각의 학생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개별화교육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학생별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춰 방문수업, 가정학습뿐 아니라 원격수업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순회교육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장애 정도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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