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과의 인터뷰에서 양평군이 중앙대학교 생활관과 체결한 관광·문화 우호교류 협약의 배경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Q.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A. 중앙대학교 생활관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에도 학생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평군 방문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관광·문화 교류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Q. 향후 지역 협력 프로그램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요?
A. 우선 지역 자전거 단체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후 참여도와 만족도 분석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기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Q. 대학의 인적·국제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요?
A. 중앙대학교 재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 MT 인센티브 제도나 지역 축제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젊은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SNS 기반 홍보를 강화해 양평군 관광자원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청년층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청년층과 글로벌 방문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