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2일부터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으로 소풍 가자! △전년도 잡지 및 기증도서 무료 나눔 △책으로 제주를 잇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으로 소풍 가자!’는 도서관 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돗자리, 비눗방울, 보드게임 등 야외 활동 용품이 담긴 소풍 가방을 함께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단 정기휴관일인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전년도 잡지 및 기증도서 무료 나눔’은 도서관에서 보관 중인 전년도 구독 잡지와 이용자 기증 도서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8일 오전 10시 도서관 한누리(교육실)에서는 ‘책으로 제주를 잇다-김영화 작가와의 만남’이 운영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영화 작가가 제주 4·3의 현장을 직접 마주하며 이를 그림책으로 풀어낸 창작 과정을 신간 ‘북받친밭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오늘을 살아가는 제주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일상 속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