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오는 11월 15일, 11월 16일 오후 5시 성남동 플러그인(문화의거리 14)에서 ‘2025 지역 음악창작소 교류 공연 in 울산’을 개최한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길기판’, ‘빈세진’, ‘강태우’, ‘멜팅사운드’, ‘틈’ 등 지역 음악인들이 충남·충북·대전·세종·대구음악창작소의 기획 공연과 지역 축제 연계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공연은 ‘2025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대전·대구·충주음악창작소의 음악인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우선, 11월 15일에는 대전음악창작소의 ‘실리그린’, 대구음악창작소의 ‘톰쓴(Tomsson)’, 울산음악창작소의 ‘웨일랜드’가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16일에는 충주음악창작소의 ‘멜팅코드’, 대구음악창작소의 ‘모커’, 울산음악창작소의 ‘이지훈과 치배들’과 ‘여름방학’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해당 공연은 모든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홍보물(포스터) 아랫부분의 정보무늬(QR코드)를 찍거나 울산음악창작소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알찬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