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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F1 그랑프리 유치, 수익 부풀리기 사실 아냐”..입장 표명

“해외 사례 기반 사전타당성 조사… 시민 안전·교통 문제도 면밀 검토”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가 최근 제기된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 관련 논란에 대해 “수익을 부풀리고 비용을 축소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12일 설명자료를 통해 F1 개최반대 대책위원회 측 주장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하며,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해외 F1 개최 사례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재무성 분석과 관련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가정 아래 수익성과 비용을 분석한 것”이라며 “국비와 시비 보조금 역시 국제경기대회 지원 법령에 근거해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조금 포함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를 모두 검토했으며, 사업을 흑자처럼 꾸몄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입장료 수익과 관련해서는 관람객 1인당 평균 티켓가격을 약 40만 원으로 추산하고 연간 관람객을 약 31만 명으로 예상해 총 1,247억 원 규모의 입장 수입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에서 언급한 3일권 평균 77만 원은 단적인 사례일 뿐이며, 저가 좌석은 1일 21만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스폰서 수익에 대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사례를 참고해 연간 510억 원 규모의 로컬 스폰서십 수익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싱가포르 등 해외 사례처럼 국내 기업 중심의 후원 체계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광수입 추정과 관련해서는 “외국인 관람객 비율 35%는 싱가포르·호주 사례를 근거로 분석한 것”이라며 “관광 편익과 소비 대체효과 등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용 산정에 대해서도 인천시는 “운영비에는 인건비와 운영관리비뿐 아니라 도심 서킷에 필요한 안전시설과 관람석 설치비 등이 포함돼 있다”며 “상설 경기장인 영암 사례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개최권료는 2025년 기준 아시아권 F1 개최국 평균치를 바탕으로 연간 약 700억 원 수준으로 추정했으며, 일부에서 제시한 말레이시아 사례는 실제 계약 금액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인천시는 “향후 민간 프로모터 선정과 F1 측 협의 과정에서 수익과 비용 구조는 더욱 구체화될 예정”이라며 “서킷 설계 단계에서는 시민 안전과 소음, 교통 불편 문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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