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가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주시 수변광장(수상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년 ‘오학동 행복 싸리산 등산대회’로 시작된 싸리산축제는 제2회로 올해는 이틀간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오전 10시부터 5행시 짓기, 댄스경연, OX퀴즈,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18시 개막식과 함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21일은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싸리산 등산과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이어진다.

강종남 여주오학동싸리산축제추진위원장은 “제2회를 맞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 싸리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에서 유튜브 영상을 홍보로 싸리산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