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소장 박진홍)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다.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로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다.
시는 여주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위해 여주시가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