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경희 의원(서현동 지역구/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지난19일과 20일 2차례에 거쳐 '시범단지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각 단지의 재건축추진단장을 비롯한 위원과 관련 부서의 담당 공무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선도지구 선정 지역 주민의 이주 문제와 선정 기준의 일부 항목 부적절성, 주민들과의 소통 등의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이 제기됐다.
박 의원은 "25일 발표 예정인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성남시 가이드라인’에 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도지구 선정에 성남시가 세심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경희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현동의시범단지가 모범적인 선도지구로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