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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은 다수당..야합 아닌 원칙

국민의힘, 개혁신당의 조건없는 입당 요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성명을 통해 야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야권 연합이 아닌 교섭단체의 일원이 돼라고 요청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양당 교섭단체가 전반기에 협상과 타협으로 주요사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의 교섭권은 극소수 의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있지 않고 소신과 의지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일 개혁신당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8일 개혁신당의 국민의힘 지지 선언은 진심이 아닌 ‘거짓 쇼’임이 드러났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신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결과가 나오는 내일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