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난 10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쿨매트 1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명절 나눔, 여름·겨울나기 지원 사업,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매년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꾸준하게 기탁을 하고 있다.

 

구근태 상무는 “장마의 시작과 함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시원한 쿨 매트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설·추석 명절, 여름, 겨울 분기별로 다양한 기탁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원한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 사랑의 쿨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