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와이티에이태권도은 지난 12일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라면 415봉(30만 원 상당)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새해를 맞이해서 와이티에이태권도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가져온 식료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영통2동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와이티에이태권도 김동현 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 “새해를 맞아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와이티에이태권도와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