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는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독상 시상식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독서활동에 참여하여 독서습관을 생활화하고 문고 이용 활성화 취지로 추진됐다.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 지난 한 해 동안 다독한 학생 7명과 성인 1명을 선정해 상장을 전달했다.

 

새마을문고 김낙영 회장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다독상을 수상한 회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