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호종)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60박스를 후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부터 해마다 지역복지관 복날 행사를 지원하고 광명시 각 동에 양곡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철산4동에도 양곡과 라면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호종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